KT 안현민, 2025 KBO 올스타 ‘홈런더비’ 팬 투표 1위 작성일 07-04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만7천53표로 디아즈·최정 제쳐…8명 출전 선수 확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4/0000077435_001_20250704172311488.jpg" alt="" /><em class="img_desc">올스타 홈런더비 팬투표 1위 안현민.경기일보 DB</em></span> <br> ‘차세대 거포’ 안현민(21·KT 위즈)이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출전 후보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br> <br> 안현민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을 통해 실시한 홈런더비 팬투표에서 2만7천53표를 득표, 리그 홈런 선두 르윈 디아즈(삼성·2만1천871표)와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SSG·1만7천105표)을 따돌리고 12명의 후보 중 최다 득표를 했다. <br> <br> 이들 외에도 문현빈(한화·1만5천996표), 송성문(키움·1만3천395표), 김형준(NC·1만3천47표), 박동원(LG·1만2천797표)이 뒤를 이어 8명이 겨루는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 선수로 최종 확정됐다. 오스틴 딘(LG·1만3천934표)이 5위를 했으나, 부상으로 빠져 차순위인 키움 이주형(1만2천307표)이 대체 출전한다. <br> <br> 한편,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시간제’ 방식을 함께 채택해 치러진다. 제한 시간 2분 내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며, 이후 예선은 2아웃, 결승은 3아웃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다. 또한 예선과 결승 각각 한 번씩 최대 30초의 타임을 쓸 수 있다. <br> <br>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단독] "아시안게임 金 땄는데 … 돌아오니 소속팀 퇴출 충격" 07-04 다음 [프로볼링]3년 만에 웃었다.. "아직 경쟁 가능" 김은옥, MG노원새마을금고컵 정상 '통산 5승'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