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해, 한국 장애인 탁구 최초 WTT 스매시 출전 작성일 07-04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4/PYH2023102524370001300_P4_20250704180724413.jpg" alt="" /><em class="img_desc">김군해,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은메달<br>(서울=연합뉴스) 25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클래스9에서 2위에 오른 김군해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25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김군해(충북장애인체육회)가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WTT 스매시 대회에 초청받았다.<br><br>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4일 김군해의 WTT 스매시 출전 소식을 전하며 "한국 선수가 WTT 스매시에 출전하는 건, 김군해가 처음"이라고 밝혔다.<br><br> 2025 WTT 스매시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br><br>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WTT 스매시는 세계 최고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기가 함께 열린다"며 "장애인 부문은 남자 CLASS 6, 여자 CLASS 9의 경기가 구성되어 있으며, 김군해는 여자 CLASS 9 종목에 출전한다"고 설명했다.<br><br> 2018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김군해는 같은 등급에서 8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와 경쟁한다.<br><br> 박재형(서울시청) 국가대표 수석코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김군해는 "대한민국 장애인탁구의 국제화 시작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4/AKR20250704142900007_03_i_P4_20250704180724421.jpg" alt="" /><em class="img_desc">WTT 스매시에 출전하는 김군해(왼쪽 세 번째)와 응원하는 관계자들<br>[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제는 '영일만 기라드'…기성용이 포항 간 두 가지 이유 07-04 다음 사랑에 빠진 걸스데이, '열애설→결혼' 릴레이…홀로 조용한 유라 [엑's 이슈]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