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 "청하, 댄서들 식비부터 귀갓길까지 챙겨...이런 아티스트 처음" [RE:뷰] 작성일 07-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pSiXEQ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d825e9e20f91ecb9973c15afdb27ff992600bdbfdf5bd8a90ec75d42609e1e" dmcf-pid="XlPpsKYc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180704710pjti.jpg" data-org-width="1000" dmcf-mid="GpPpsKYc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180704710pj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c25f92f0bc4b81e073af376993ca858e35136f08f7ae4be57aae6d8c6c2b98" dmcf-pid="ZSQUO9GkWI"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댄서 겸 안무가 킹키가 댄서들의 밥과 귀갓길까지 신경써준다며 가수 청하의 미담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ae5aa18bb78e987a9049bf2886de009d26ee11c52619a7e94095244f3098ff8" dmcf-pid="5vxuI2HECO" dmcf-ptype="general">3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선 ‘워터밤 찢은 청하와 그저 가랑이만 찢은 킹키 l EP15 l 청하 킹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ae7fe0cdc8340c426c06b49b6d02b6995c57fff759d49ff8ab4690041b04a338" dmcf-pid="1TM7CVXDhs"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가수 청하와 댄서 겸 안무가 킹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쳤다. 청하는 킹키의 장점에 대해 “로맨티시스트다. 편지나 꽃 같은 거를 저 컴백할 때 선물해준다. 꽃말도 알려주면서 ‘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라고 한다. 그리고 오빠는 다 잘한다. 매니시, 걸리시 한 거 다 잘하고 분위기도 너무 잘 읽으시고 최근 앨범 구성에 심리 카드도 있었는데 그런 거를 ‘지금 해보자!’ 하면서 진지하게 대해주고 그런 사소한 모습들이 저는 되게 감동이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df106ade0a50a88a798383df406d15195016c49832ae65d49b9fc2ae4ad3b07" dmcf-pid="tyRzhfZwhm" dmcf-ptype="general">킹키 역시 청하를 칭찬했다. 그는 “청하는 밥을 진짜 잘 사준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댄서들한테 사소한 부분일 수 있지 않나. 밥 먹는 것부터 전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준다. 제가 대표적으로 밥이라고 얘기했지만 저는 연습 비용을 주는 아티스트는 처음이다”라고 청하의 미담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2fcd0add8db3245a1fabbd95e4a68eb7319ae38b49ed5435387f194672dafb1" dmcf-pid="FWeql45rSr" dmcf-ptype="general">이에 청하는 “진짜 소정의 금액이다”라고 쑥스러워했고 조현아는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킹키는 “맞다. 어쩔 수 없이 스케줄을 맞추다 보면 새벽이 될 수도 있고 그럼 어린 친구들은 새벽에 끝나면 귀가할 때 교통비도 너무 부담스럽다. 그래서 사실 저도 어렸을 때 그냥 첫차 운행할 때까지 기다렸다. 청하도 댄서 할 때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을 써주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bbcd7507557d644ccbab62eab927edada70f8ab1d9ede346033e7054f160a45" dmcf-pid="3YdBS81m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티스트로서 함께 무대를 만드는 댄서들이 무대에만 집중해 줬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그런 환경을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주는 거다. 그러니까 (청하와 하는)댄서들이 오래 하는 경우가 많은 거고 무대 할 맛 나는 사람인 거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0GJbv6tsWD"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HE 맛녀석’ 김해준, 김준현 체질 검사 결과에 “특대양인이어야 하는 거 아냐?” 07-04 다음 SKT, 보안 강화에 5년간 7천억 투입..."업계 최고 수준"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