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해, 한국 장애인 탁구 최초 WTT 스매시 출전 작성일 07-04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4/0001272440_001_202507041821099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클래스9에서 2위에 오른 김군해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한국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김군해(충북장애인체육회)가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WTT 스매시 대회에 초청받았습니다.<br> <br>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오늘(4일) 김군해의 WTT 스매시 출전 소식을 전하며 "한국 선수가 WTT 스매시에 출전하는 건, 김군해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2025 WTT 스매시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br> <br>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WTT 스매시는 세계 최고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기가 함께 열린다"며 "장애인 부문은 남자 CLASS 6, 여자 CLASS 9의 경기가 구성되어 있으며, 김군해는 여자 CLASS 9 종목에 출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2018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김군해는 같은 등급에서 8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와 경쟁합니다.<br> <br> 박재형(서울시청) 국가대표 수석코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김군해는 "대한민국 장애인탁구의 국제화 시작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5 라인루르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개최...7월 16일 개막 07-04 다음 2025 핸드볼 디비전리그 개최... '종목 도약을 위한 전국 리그 출범'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