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子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상…또 악역 실망했다고”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0qgtme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c9c8b027bc1484eef343a37d731e710805d656cb15e0861948a83418f1dd2" dmcf-pid="xLpBaFsd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병헌이 3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82142357pvvz.jpg" data-org-width="800" dmcf-mid="PrK8wqTN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82142357pv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병헌이 3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845a2a6170f92bb7fc09144bf1022c000181e2769bfc41bbd80272cac3b13d" dmcf-pid="yNz2cUhLSX" dmcf-ptype="general"> 배우 이병헌이 악역 연기에 대한 아들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br> <br>이병헌은 4일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더 마스터: 이병헌’ 배우 특별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br> <br>이날 이병헌은 “사실 제 아들이 볼 수 있는 (제) 영화가 거의 없다. 지금까지 본 영화가 세 개 정도”라며 “대부분 18세 이상 영화이기 때문에 너무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들이라 아들에게는 간혹가다 클립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영화 캐릭터와 저를 혼동해서 보게 되는 순간들이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br> <br>최근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아들과 함께 본 일화도 전했다. 이병헌은 “이건 볼 수 있겠다 싶어서 함께 봤다. ‘근데 아빠가 누구야?’라고 해서 ‘아빠는 데몬의 왕이야’ 했더니 정말 실망스러운 눈빛으로 ‘난 그만 볼래’ 하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br> <br>이어 그는 “그건 연기고 캐릭터라고 설명해줘도 ‘왜 계속 데몬을 하냐’고 하더라. 데몬이나 프론트맨 역할이 내심 아들에게는 좀 상처인지. 우리 아빠가 좋은 역할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나 보다”고 웃었다. <br> <br>한편 이병헌은 지난 3일 개막한 제29회 BIFAN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특별전은 이날부터 영화제 폐막일인 13일까지 열리며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달콤한 인생’ 등 이병헌의 대표작 10편을 상영한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경 얼굴에 염산 테러” 협박글 남긴 30대女, 징역 8개월 실형.."정신적 고통 상당" 07-04 다음 이동국 "1호 팬 때문에 23년간 열심히 뛰었다, 다시 만나고파" ('국대흥신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