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얼굴에 염산 테러” 협박글 남긴 30대女, 징역 8개월 실형.."정신적 고통 상당"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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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4855a7297d5f8abf19f436cb9c238419f331cf4bd28558c179c0508d14ddc" dmcf-pid="Zc5RCVXD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신세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1.16 /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82133599mznw.jpg" data-org-width="530" dmcf-mid="HLFJS81m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82133599mz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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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성락 기자]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신세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1.16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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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7faa664fd7353e6dd8db9521935ae9323c676227cf42b02a0d4f0cde868fb2" dmcf-pid="5k1ehfZwc3"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신세경을 향해 수백 건에 이르는 협박, 모욕성 게시물을 올린 30대 여성이 징역 8개월 선고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48b25da95a0685d7a18c95037a1d312c78263150e822bc131a806e912b816e0" dmcf-pid="1Etdl45rkF" dmcf-ptype="general">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이호동 부장판사)는 지난 2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35)에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dfa52e299a300c304fc232109070297a6ddc64ea31ad8d8d0330713dc0dff83" dmcf-pid="tDFJS81mAt"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내 신세경 관련 게시판과 드라마 게시판에 신세경을 협박하고 모욕하는 글을 450여차례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0cad03b6c2684f360e5ac36550b36d3b854ae13b3832856bd95df54467f8a072" dmcf-pid="Fw3iv6tsa1" dmcf-ptype="general">또한 판결문에는 A씨가 신세경을 향한 염산 테러를 언급하며 협박하고, 성적·신체 비하, 가족 모욕 내용 등을 했다고 적시됐다.</p>
          <p contents-hash="0417943f0697f3f21c00bb43ad0184190816c56284caba8903db289b8d0c07f4" dmcf-pid="3r0nTPFOk5" dmcf-ptype="general">이에 재판부는 “A씨가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이유 없이 모욕적인 글과 해악을 가할 듯한 글을 다수 작성해 피해자가 상당한 정식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발곃ㅆ다.</p>
          <p contents-hash="063cd9ed456b84ec9015b2b39ad980c3573ffeefcc1401e30c7bd9b9dac2ca98" dmcf-pid="0AZMI2HEAZ" dmcf-ptype="general">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에 실제로 해악을 실현할 의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1a7a810b8ff133af95246fb52c5b57178f5e6de581a3c035aae825c4ca6e4cc" dmcf-pid="pc5RCVXDaX"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18c0adbfaa52b88f9a03c5c1fbf73df19ac346558a76d9c8bee932400192284a" dmcf-pid="Uk1ehfZwjH"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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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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