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영식과 극한 갈등…"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 ('지볶행') 작성일 07-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BmpNVZ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e4de086aa645833b5e9c426c8567958744b99d875274abd725c6e32cf3eab" dmcf-pid="pHbsUjf5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181934191zqv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JvxO9G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181934191zq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8fa1a201622a0cabd3c9ca986d02d23877bc961ce3a9b9648232d62dc04dff" dmcf-pid="UXKOuA41T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태훈 기자] 옥순-영식이 몽골의 대자연에서 아찔한 상황에 놓인다.</p> <p contents-hash="1809c69590119deac76931f18195b8dafab46889be1ab9c0a9c34a9474e0b63c" dmcf-pid="uZ9I7c8tSE"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17회에서는 '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이 몽골의 야생 게르에서 극한의 대치를 벌인다.</p> <p contents-hash="bf077ffc6fc5c1758215412d2c90b0721c35e0b94f8aa3d0822afcba5048d6a7" dmcf-pid="7h3jXd7vTk" dmcf-ptype="general">옥순-영식은 '나는 솔로'에 24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이다. 당시 옥순은 남자 여섯 명 중 다섯 명의 데이트 선택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다섯 남자 중 한 사람에 속한 영식은 옥순을 향한 열렬한 애정 공세를 보여주며 24기 신스틸러가 됐다. 특히 영식이 "몽골에 가고 싶다"고 어필하자 옥순이 "캠핑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 바 있어 이번 두 사람의 몽골 여행기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b8dec27978acc95407ac4c089f05bb72757c621f41b622af856bd0f624ed5c9" dmcf-pid="zl0AZJzTl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첫째 날에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러나 여행 3일 차에 접어들자 완전히 달라진 기류를 보인다. 전기와 수도가 없는 열악한 환경의 야생 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랜턴의 행방을 두고 언성을 높인다. 테이블에 놓인 랜턴을 발견한 영식은 "누나가 가져갔다가 들고 온 게 아니냐"며 옥순을 의심한다.</p> <p contents-hash="39e3e0f2f888895abb937f056659269f350e5381f83c183470470c3a169f0fe7" dmcf-pid="qSpc5iqyhA" dmcf-ptype="general">영식이 "방금 없었는데 누나가 들고 왔다"며 언성을 높이자 황당한 표정을 짓던 옥순은 "카메라 돌려"라고 외쳐 촬영이 어려울 정도로 화가 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옥순은 "내가 안 들고 왔으면 어떻게 할 거였냐.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라며 일침을 가한다.</p> <p contents-hash="9929afed0f431803410684040e797e39cf55dc56670e2e86fc2e9e0935f580de" dmcf-pid="BvUk1nBWWj" dmcf-ptype="general">옥순의 분노에 움찔한 영식은 싸늘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장난하지 마"라며 너스레를 떤다. 옥순은 "너랑 싸우기 싫다"며 더 이상의 대화를 거부한다. 랜턴 하나로 시작된 두 사람의 극한 갈등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몽골 여행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281ce5fd14b8ff01c770065bbf0891291400fa41004e826da9d658223c09c1e" dmcf-pid="bTuEtLbYCN" dmcf-ptype="general">ENA·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7979d2d4863cfd843e360474bbd3304d3c8335cb90eaefbe9055463efc92416" dmcf-pid="Ky7DFoKGCa" dmcf-ptype="general">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ENA·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와 크리켓, 흰옷에 깃든 영국 스포츠의 고집 [아하 스포츠] 07-04 다음 이혜영, 폐암→담석증 진단…"전시회 수익? 병원비로 다 쓴다" [RE:뷰]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