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디비전리그 출범...전문선수·동호인 함께 작성일 07-0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04/2025070415320900638dad9f33a29211213117128_20250704183615568.pn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H리그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 핸드볼 디비전리그가 5일 개막경기와 함께 첫 발을 내딛는다.<br><br>대한핸드볼협회는 4일 "종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해 2025 디비전리그를 출범한다"며 "전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정규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br><br>올해는 대학 및 성인 여자부인 H1 리그가 먼저 출범하며 5일 한국체대와 삼척시청의 경기로 포문을 연다.<br><br>H1부터 H4리그까지 피라미드형 구조로 구성되며 생활체육 초·중·고등부 팀들이 참가할 H4 리그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br><br>대한핸드볼협회는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핸드볼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궁극적으로 핸드볼 참여 인구 확대가 목표"라고 밝혔다.<br><br>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관련자료 이전 ‘9연속 우승’ 김가영 vs ‘8번째 우승’ 스롱피아비 4강서 격돌[하나카드LPBA] 07-04 다음 테니스와 크리켓, 흰옷에 깃든 영국 스포츠의 고집 [아하 스포츠]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