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천호진 첫 스틸 공개, 인생 2막에서 외로운 투쟁의 시작하는 이상철 역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3NO9Gk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8085497b11f16c085ea52f96a8fabf1c0f5bdd1d6b9efa9e6d386dbcb9242" dmcf-pid="us1orByj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84034887sxdn.jpg" data-org-width="1000" dmcf-mid="pCNpVOdz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84034887sx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d0c9c19d9003661a82185b6924b7eb78c3792e61361ed35a65709029d6cdd3" dmcf-pid="7OtgmbWAEH" dmcf-ptype="general"><br><br>묵직한 무게감으로 ‘화려한 날들’의 중심을 잡을 천호진의 첫 스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br>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br><br>천호진은 극 중 K-아버지의 정석 이상철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상철은 올곧고 정직한 성격으로 부모님 부양과 자식 뒷바라지를 인생의 1순위로 두는 책임감 강한 인물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긍심이 높았지만 차가운 현실과 아들 이지혁(정일우 분)과의 가치관 갈등을 겪으며 인생의 2막에서 외로운 투쟁을 시작한다.<br><br>4일 ‘화려한 날들’ 측은 천호진(이상철 역)의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족 서사의 문을 열었다. 스틸 속 천호진은 검소한 모습에 K-아버지의 바르고 성실한 상철 역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그는 굳게 다문 입술과 깊은 눈빛만으로도 가장으로서 수많은 시련을 감내해야 했던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인생 서사를 담아냈다.<br><br>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복잡한 속내를 애써 감추는 듯한 표정에서 상철의 고뇌가 느껴진다. 그의 축 처진 어깨와 공허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극하는데.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두 번의 대상을 수상한 천호진이, 이번 ‘화려한 날들’에서는 어떤 새로운 아버지상을 구축해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제작진은 “천호진은 묵직한 무게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시대를 관통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그려낼 예정이다”라며 “묵묵히 가족을 지켜온 한 남자의 삶을 천호진 특유의 깊은 연기로 담아내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8월 9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한남동 신혼집 최초 공개…“‘72억 집’ NO, 2년 뒤 이사” 07-04 다음 ‘살롱 드 홈즈’ 막강 우먼 파워 통했다..올해 ENA 최고 시청률 목전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