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사랑의 콜센타’서 감미로운 보이스+독보적 감성 폭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로 열일 행보 이어간다!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wVsKYc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6b462bc1896b7ddc238dfabf4d8024b1d1f89f1835bf9042e6cbb0f9fc479" dmcf-pid="UZrfO9Gk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90033646fqtz.jpg" data-org-width="800" dmcf-mid="GhEl2se7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90033646fq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0605489164a93d2befdfb140f0b855208572896d6f2939d14518ee96e8c5da" dmcf-pid="u5m4I2HEwg" dmcf-ptype="general"><br><br>가수 천록담이 고득점 제조기로 활약을 펼쳤다.<br><br>천록담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 출연했다.<br><br>방송은 ‘오빠 아직 살아 있다’ 특집으로, 천록담은 김용빈, 손빈아, 춘길, 최재명, 추혁진과 데뷔 2개월 차 괴물 신인 그룹 세븐스타즈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여름밤 무더위를 날렸다.<br><br>수원에 사는 사연 신청자는 “저의 아이돌은 오로지 천록담이다. 인생 첫 최애 가수이다”라고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일하면서 굉장히 우울했다. 그런데 천록담 씨를 보면 너무 즐겁다. 그동안 흥을 잊고 살았었는데 흥이 다시 돌아왔다”라고 천록담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신청자는 ‘오늘 같은 밤이면’을 신청했고 천록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br><br>깊이 있는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애틋한 분위기의 발라드를 불러 잊지 못할 밤을 선물했다.<br><br>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고음을 터뜨리는 애드리브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고득점 제조기’ 수식어답게 이번 무대 역시 고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직접 선물 퀵서비스에 나서며 맹활약을 펼쳤다.<br><br>천록담은 16대 골든컵 수상곡 ‘빙글빙글’을 춘길, 추혁진과 선보였다. 흥 가득한 퍼포먼스로 신나는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받았다.<br><br>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등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유리 母, 암 투병 중 삶의 의지 드러냈다 “손자 18살 될 때까지”(데스노트) 07-04 다음 '외고→연세대' 박규영 "영어 인터뷰 화제? 부모님 뿌듯해하셔"(오겜3) [인터뷰③]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