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15주년 완전체 모임 '눈물바다'…"아기 낳아서도 계속 보자" 작성일 07-0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p6S81m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83f9897a3c2aab903a4f7eaba330feccc56f516dee0b6fceee01a8195f6153" dmcf-pid="9SUPv6ts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혜리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91705933pfeh.jpg" data-org-width="900" dmcf-mid="bP7xyQ3I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91705933pf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혜리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87e0a5552e21fa2cc84cd4405da94d80009b04ba540187441b30f0036ca8ea" dmcf-pid="2vuQTPFOH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스데이 15주년을 맞아 모인 4명 완전체가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7afe5f368dd19123c51ed7f2189fd90c9d4610178848c99dbb9a2b2521197584" dmcf-pid="VT7xyQ3Itn" dmcf-ptype="general">유튜브 혜리 채널은 4일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어느새 15주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방민아, 유라, 박소진, 이혜리 등 걸스데이 4인 완전체가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4a9b77e0bfdbbc4d0a37818f81792f017bab36f748f177dd0e9a7120ea99c073" dmcf-pid="fyzMWx0C1i" dmcf-ptype="general">혜리는 "큰 그림이 있었다. 기념이 되는 날 부르고 싶었다"며 오는 7월 9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걸스데이 완전체를 유튜브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4b8835a104139dd6398df874f0c4e75345e0d428b56c31c594ae72eb391cc64" dmcf-pid="4WqRYMphGJ" dmcf-ptype="general">네 멤버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소개했고, 지난 활동기에 대해서도 여러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러나 팬들과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묻는 마지막 질문에 이내 모두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b341872fe1a3f8b8f68c349e4108686574214cc92f0e070c1007113510dbb88f" dmcf-pid="82oIVOdz5d" dmcf-ptype="general">혜리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걸스데이 언제 초대하지 타이밍을 많이 기다렸던 것 같다. 내가 호스트로 나름 잘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갖춘 느낌으로 언니들을 초대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혜리는 멤버들을 언급하다 울컥해 눈물을 쏟았다. 혜리는 "멤버들에게 고맙고 하는 일 하나하나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건강했으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ca73abff901cb933f1a9bfd91ce313cd73e06b01dc1b03f3cd22d1611180b56" dmcf-pid="6VgCfIJq1e" dmcf-ptype="general">소진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잘 살아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늘 열심히 좋은 모습 보이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소진은 멤버들을 향해 "가장 솔직하고 싶은 사람들이고 내심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고 미운 거 고운 거 보면서 곁에만 있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a9487c505dbf62e4a7a2431dc74354c9e3c4f372c430719d82e92e99ce8928a" dmcf-pid="Pfah4CiBGR" dmcf-ptype="general">유라는 "멤버들은 그 말만 들어도 이상한 울컥 포인트"라고 글썽이는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유라는 또 "나이들어서까지 보자고 한 건 거짓말 아니다. 오래오래 아기 낳아서까지 계속 자리에, 각자 바쁘고 자주 못 봐도 옆에만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0b7f06f6b723fe888f6eca3b5845b2caf68a03ebe3f60d40afa76804480696d" dmcf-pid="Q4Nl8hnb5M" dmcf-ptype="general">민아는 "요즘 근황들을 조금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과 다르게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요즘이다. 그 베이스에는 멤버들이랑 데이지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이런 행복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이 자리가 감사하고 혜리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x8jS6lLKX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년 기다린 오아시스 재결합공연 놓칠수 없어"전세계팬들 카디프로 몰려왔다 07-04 다음 한소희, 글로벌 팬심에 응답…마닐라·자카르타 공연 추가 확정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