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팔 골절에 고생 "벽 때려 깁스 3번, 방 벽도 나가"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qZ7c8tD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1fc21a81bcf059ef490fb89cfb02638b0aa1fb50022e5c1e52694612db4778" dmcf-pid="Hzb1qEP3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93226060rmsv.jpg" data-org-width="699" dmcf-mid="yGe9MyNf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93226060rms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f17c7198cf889ab066196072dbd84644db01d3d1685770c2ebad74dedbf22e" dmcf-pid="XqKtBDQ0O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팔 골절 사고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475100d02cc8cccdc5c5c6a2dc3449a60c078fe749c2abc47d4ab7144ae62c5" dmcf-pid="ZB9FbwxpEy" dmcf-ptype="general">4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 ㅠ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ffa35966abfa35460149b28adfaa0ece20b910f1bfcf6108be907ed74fb2fd1" dmcf-pid="5b23KrMUDT" dmcf-ptype="general">영상 소개글에서 오윤아는 "오늘은 민이가 깁스를 푼 날이에요! 팔이 부러진 걸 알았을 때 너무 놀랐는데 수술에 깁스까지 풀게 되어 마음을 잠시 놓았네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db946cf8748a87ba11f129e343878e493d766293db9959937b7e3a4f03149f" dmcf-pid="1hvEl45rOv"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친구인 가수 이정현씨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이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민이가 다쳤을 당시 너무 힘들었다. 이 병원에 와서 빨리 상태를 알아서 응급으로 수술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민이가 굉장히 특수한 친구이기 때문에 이런 병원에 다니기가 되게 어렵다. 그런데 잘 해주셔서 지금까지도 관리를 잘 받고 있다"고 아들을 치료해 준 이정현의 의사 남편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c931930658064f251296c443e41c8cd79c0616c6c793f644534a4b53c537a" dmcf-pid="tlTDS81m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93226253jqgj.jpg" data-org-width="718" dmcf-mid="W0ywv6ts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93226253jq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d4ec6bc4b4a9f2ef5dfb426cd20b91152bebf5fd371c0988910212fa80e499" dmcf-pid="FSywv6tsOl" dmcf-ptype="general"> 오윤아는 "우리 아들이 답답하니까 깁스한 팔로 벽을 치면 벽이 부서지지 않느냐. 그게 너무 재밌나보다. 진짜 미치겠다. 아들 방 벽이 지금 나갔다. 그래서 깁스를 세번이나 다시했다"고 아들 간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오늘 깁스를 푸는 날이다. 부러진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이제 반깁스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아들의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8b5e1f534e024e7096cd723ab8d3e972e2229499360ffb444161ecfe6e63747" dmcf-pid="3vWrTPFOrh" dmcf-ptype="general">이후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데리고 진료실로 향했다. 담당의는 "전완부 골절이 있어서 보통 통깁스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데 민이가 계속 많이 움직이다 보니까 통깁스를 6주를 했다"면서 민이의 통깁스를 풀었다.</p> <p contents-hash="7235682b40dd9216ef741ce1d16728511ee10ad5399ce3525ea3b7219f261696" dmcf-pid="0TYmyQ3IOC" dmcf-ptype="general">깁스를 푸른 후 엑스레이를 찍었고, 담당의는 "움직이는 걸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3개월은 지나야 안심할 수 있다. 앞으로 반깁스를 한달 정도는 해야한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a5d934694e6070f691e575e5171551df5848f71672c6397cbe0d1792d596b842" dmcf-pid="pyGsWx0CrI"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발달장애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UWHOYMphwO"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점 강박 초1 금쪽이, 한 문제 틀리자 격한 반응… 오은영, "'이것' 두려워 한다" ('금쪽같은') 07-04 다음 ‘황가람 소속사’ 더블엑스엔터, 이번엔 동화 속 여주인공 영입?···지수아이 데뷔 티저 공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