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밥그릇 뺏겼다고 원망 들어" 트로트 오디션 인기 책임감 고백 ('도장TV')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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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LjsKYcc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1dba0ca458ab37db313341399beb803493e006939ef0519f19211240eb230" dmcf-pid="6hoAO9Gk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2706ioka.jpg" data-org-width="500" dmcf-mid="2r7KQvg2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2706io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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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370426433c1064d8b250bc854ae359a12743d47fe7fa6bdd4de8c9925a88f4" dmcf-pid="PlgcI2HEjt"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50344818286648e598640b91c02a9e9445f03a99e4172b32ebe2c554b55fa76" dmcf-pid="QSakCVXDk1"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장윤정이 과거 가수 선후배들에게 원망을 들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2e04dcad7d9e2b2784b069c7354262994149d747f15c916c0394e1e5ec482a69" dmcf-pid="xvNEhfZwg5"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이런 날씨가 정말 싫다. 그래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가야된다"라며 20년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여기 진짜 유명한 집이다. 내가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a5aa74c87fc2410fbc9e7772c523605e0bc5cc44a06acb7628e5ba011d98a" dmcf-pid="yP0z4CiB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2907hofo.jpg" data-org-width="650" dmcf-mid="VBwIYMph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2907ho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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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bf724471936e8200c7da7eed658f78856a277321a511782cf65143db960ea7" dmcf-pid="WQpq8hnbcX"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단골 손님답게 식당의 신메뉴를 처음 먹어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후배 가수에게 받은 술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좋은 술에는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1c0a2c2c2c66d9db4579ff1455347b053e795c35a668c0cc3253abdc3c0acb" dmcf-pid="YxUB6lLKkH"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약속을 하기 전에 빈 속으로 오기로 약속했다며 만두를 먹고 온 매니저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올 땐 빈 속에 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4c7d63333fb1dd885704a4c28e1be6ce3b18123e4cffdb27870d319af50cc" dmcf-pid="GkQdj0Ii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3093xbwk.jpg" data-org-width="650" dmcf-mid="f7mhHeuS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3093xb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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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005490c69590d80ba1bad3bd679331f4ac0332207ad8625e8d1f62af4ccb6e" dmcf-pid="HExJApCnAY"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댓글을 보니까 장공장장님 저도 노래 가르쳐주세요라는 댓글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내가 처음에 작곡을 한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노래를 만들었음 해서 그냥 선물로 준 거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e528ede63b58989ea579f58c8c17a4e12d41a299397bcef7dbb827c1f35740" dmcf-pid="XDMicUhLcW"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내가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이 아닌데 돈을 번다고 생각하면 일이 될 것 같았다. 의뢰 받은 곡은 쓰지 않겠다고 했다. 그냥 선물처럼 우리 채널에서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보는 게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장윤정은 이벤트로 1위를 한 사람에게 곡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30e95b2188a7f98c8b3c9fa78b4f9d12bcd87277424d084a1bdc77261dda4" dmcf-pid="ZwRnkulo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4320keux.jpg" data-org-width="650" dmcf-mid="4AHtqEP3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95644320ke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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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6a3817cdb09a2c7c0cf789452a9023dade83bb8ed7ed764e90d8758432db2f" dmcf-pid="5reLE7SgjT"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트롯 오디션이 떠오르면서 몇 몇 선배, 후배들이 나를 원망했다. 네가 뽑는 사람들이 잘 돼서 우리 밥그릇이 없어졌다고 하더라. 이 소리를 은근히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더라. 양지만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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