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한도 초과' 박보영, MZ 사과법 촬영장에 전파…감독님도 따라 해

작성일 07-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보영 "감독님께 알려드렸더니…"<br>'미지의 서울' 인기에 2차 종방연 알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Zs7c8t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ea9499d9dc8812163d462181bde556acde2b9b2792d8450dd3ff0c6f555a8" dmcf-pid="2y5Ozk6F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영이 MZ식 사과법을 팬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유튜브 '뽀잉뽀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00143304cnkj.jpg" data-org-width="640" dmcf-mid="BEgteYA8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00143304cn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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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이 MZ식 사과법을 팬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유튜브 '뽀잉뽀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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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386d3b2b96764c865c0266a9765ca8462055f2c6ded8cebe9077392fe46ebe" dmcf-pid="VW1IqEP3S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MZ식 사과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6e2552a8faa1347550a35e3c1cab88ec4fe1351e23251e5120c5332439455c8" dmcf-pid="f1uyfIJqTo"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Z식 사과법'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박보영은 "이번에 헤어 메이크업하는 친구들이 99년생이었는데 애들이 나한테 '죄송한데'라고 자꾸만 하니까 감독님이 와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97b5199ce3584fa3c823d6c6646b7510e852119eadbde2a341d7d177eb1c48" dmcf-pid="4t7W4CiBTL"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맞닿게 만들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할 때. 손을 이렇게 하고 약간 말투를 '감독님 정말 죄송한데 그건 안 될 것 같아욥'이라고 말하면 된다. 감독님께 이렇게 하는 거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촬영 감독은 이상하다며 계속 고개를 갸웃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a84a3f05efab2a3dabcdb1db5e877b562d65290284a921f8f40993dd182729d" dmcf-pid="8FzY8hnbhn"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그러더니 감독님이 '이상한데? 그럼 나는 거꾸로 하겠다'라며 손 모양을 거꾸로 하더라. 똑바로 하면 장난치는 것 같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귀여운 표정과 애교 섞인 말투로 "감독님 죄송한데 저희가 수정 시간이 좀 걸려서 죄송해욥"이라며 애교를 떨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4b23d4ac9334ee2f864ddb9792c29d1376b63f4372dd24cc03c7ee59bbd0a9" dmcf-pid="63qG6lLK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영이 출연한 '미지의 서울'이 많은 인기를 끌고 최근 종방했다. / tvN 홍보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00144595mxei.jpg" data-org-width="640" dmcf-mid="bya8mbWA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00144595mx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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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이 출연한 '미지의 서울'이 많은 인기를 끌고 최근 종방했다. / tvN 홍보 포스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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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007f6f0994923d13c2e47329c52c8273d49d2b5bf11d4ec963aa8834787d80" dmcf-pid="P0BHPSo9vJ"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엽지?", "박보영이 하면 다 오케이", "촬영장 분위기 좋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했네", "딕션 진짜 좋음", "감독님도 귀엽다", "사람 맞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ef80367c42c7f3ce2b89516f961f26cc3aad649d74b0216552d0d8d82a7a538" dmcf-pid="QpbXQvg2Td"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영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12부작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미지의 서울'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첫 방송을 앞둔 지난 4월 종방연을 진행했으나 높은 시청률과 인기로 오는 5일 두 번째 종방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f24ce2f6494cdb1cde8fe901cb03b60a1482fcc2574f994344b0765119d37" dmcf-pid="xUKZxTaV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영이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tvN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00145859jsap.jpg" data-org-width="640" dmcf-mid="KEi9kulo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00145859js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tvN '미지의 서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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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90132e057852c5418dde6c1524623adc9f4ef2ee1919a083265b5365f905898" dmcf-pid="yAmiyQ3IlR" dmcf-ptype="general">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종방연은 주연 배우 박보영, 박진영도 참석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오는 1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지의 서울' 팝업스토어도 열릴 예정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고 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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