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친누나' 조아라, 아기 넷 잃고 쌍둥이 임신 "4년간 8번 시험관 시술" [스타이슈] 작성일 07-0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RfcUhLIG">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yLYCuA41w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f580d79fca66f0a7764a9b74aa455e354222f68688c8b24fc633564f41331" dmcf-pid="WoGh7c8t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아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333438hziw.jpg" data-org-width="560" dmcf-mid="QicnS81m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333438hz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아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871c0d728526cc92d533fa41b41c876cbda913d7aed62fe8a87f4822549329" dmcf-pid="YgHlzk6Fry" dmcf-ptype="general">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인 바이올리스트 조아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aa94a6b02446c31afaf0ecf50e56f623fae8eb439fb8bde48f1b94255220ec1" dmcf-pid="GaXSqEP3IT"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조아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4년 동안 8번의 시험관 시술과 셀 수 없는 실패"라며 "이제는 별이 되어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4명의 천사들.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절대 잊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아가들. 셋째, 그리고 여섯 째까지"라는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770927b86ec178331f6e28241840bffbedd0653e42b794125d6884503d4d6818" dmcf-pid="HD0HfIJqEv" dmcf-ptype="general">이어 "힘든 시간을 보내며 40세 새해에 일곱째를 위해 마지막 도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다시 천사가 찾아와주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59915ed47eace21875c0653d0064d1eaaf36e2df1653f148287369d1c60a45f" dmcf-pid="XwpX4CiBDS" dmcf-ptype="general">또한 조아라는 "너무 귀하고 조심스러워서 기도하며 현재 28주까지 건강하게 잘 지켜내고 있다"며 "근데 하나님이 저에게 쌍둥이의 사명을 주셨나 보다. 제가 상상도 못하는 축복을 몇 배로 주신다. 딸 한 명만 간절히 원했는데 딸둥이를 보내주셨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3ca982f678545a5e9608fe39430522241833e81e6d00a633dc0d2fe73243dbe" dmcf-pid="ZrUZ8hnbI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미 쌍둥이를 낳고 키워봤던 터라, 그 힘든 길을 누구보다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더욱 두렵고 무섭지만, 이제는 네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야 하니까. 더욱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아픔도 잘 참아내고, 끝까지 잘 지켜내 보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0438ed18515feaf6d40730f760a9243792ce6a4fee272f8948836408195fe2d" dmcf-pid="5mu56lLKsh" dmcf-ptype="general">한편 조아라는 지난 2023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25a6ae9af418c975e13bdc84c74eb957bb3f2cfb744ceee046c805057cf9320" dmcf-pid="1s71PSo9EC"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조아라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148883d41e696789c7b71f9733761f880c096c8d7377c3d280532354d3d4590d" dmcf-pid="tOztQvg2EI" dmcf-ptype="general">아직 조심스러워서 고민 많이 했는데, 생일 자축 기념으로 고백합니다.<br>8년전,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어 나의 보물 준준이를 건강하게 낳고 키우며 너무너무 예쁘고 귀해서 딸에 대한 작은 소망이 생겼어요.<br>4년동안 8번의 시험관 시술과.. 셀 수 없는 실패와.. 이제는 별이 되어 하늘에서 빛나고있는 4명의 천사들.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절대 잊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아가들. 셋째, 그리고 여섯째까지.<br>힘든 시간을 보내며 40세 새해에 일곱째를 위해 마지막 도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다시 천사가 찾아와주었어요.<br>너무 귀하고 조심스러워서 기도하며 현재 28주까지 건강하게 잘 지켜내고 있답니다.<br>근데... 하나님이 저에게 쌍둥이의 사명을 주셨나봐요. 내가 상상도 못하는 축복을 몇배로 주시는 Oh my God.<br>딸 한명만.. 간절히 원했는데 딸둥이를 보내주셔서, 우리 가족의 성비를 3:3으로 맞춰주신 센스도 넘치시는 하나님.<br>이미 쌍둥이를 낳고 키워봤던터라, 그 힘든길을 누구보다 너무 잘 알고있어서 더욱 두렵고 무섭지만, 이제는 네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야 하니까. 더욱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아픔도 잘 참아내고, 끝까지 잘 지켜내볼게요!<br>-생일기념 임밍아웃 이였습니당 기도 많이많이 해주세요.</p> <p contents-hash="6c716e2e4cdf04c9f5532b982e938bef9ff2264cfb39df31ff1fa0afc74f69fc" dmcf-pid="FIqFxTaVIO"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제이쓴, '돈 냄새' 물씬 나는 새집 공개 "10년 살 예정" 07-04 다음 '60억家 떠난' 홍현희♥제이쓴, '숲 뷰' 올리모델링 새 집 자랑 "이사 후 앓아 누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