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돈 냄새' 물씬 나는 새집 공개 "10년 살 예정"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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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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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홍쓴TV'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241345kyur.jpg" data-org-width="642" dmcf-mid="5Cr0RWj4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241345ky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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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쓴TV'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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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10년 살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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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62507ba60af82d886d6efff8310aad526e2e55546e28f6b2ca18347fa7a036" dmcf-pid="ULfE5iqyDb"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NEW하우스 이사완료!!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a63f35f79581217b7fb34fdb01fa8a729766c92d8fae77ecf4593cc42b63444" dmcf-pid="uo4D1nBWmB" dmcf-ptype="general">환한 채광에 반해 바로 계약했다는 그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보자마자 여기로 결정했다. 초록이 많아 준범이가 딱 일어나서 맑은 날 초록색 보니까 너무 좋다"며 창 밖으로 펼쳐진 자연뷰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172fad933afad7f848fd12c3b744b31060ec007fb5c24f4480e1e9785c2e316" dmcf-pid="7g8wtLbYmq" dmcf-ptype="general">이때 등장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방송인 제이쓴은 "재밌는 건 저는 이 공간에 1도 얹은 게 없다. 현희가 다 디렉팅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div contents-hash="13d26fba71fb75d9fa44984d3da9438c2398a685dee5f4ccda02973f436f1180" dmcf-pid="za6rFoKGsz" dmcf-ptype="general">
           홍현희는 "우리가 이사 갈 때마다 이쓴 씨가 다 어레인지했는데 이사하고 나면 한 10일씩 아프더라. 저도 집에 애착을 느끼려고 제가 직접 해보려 했다"며 "3주 전에 부랴부랴 알아보고 했다. 구축이라 조금 손보고 들어오는 전통이 여기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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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8d4973912f853795de49642b10a00e100545419ea824bcd7f4b9fd0a59507" dmcf-pid="qNPm3g9H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홍쓴TV'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242700paed.jpg" data-org-width="642" dmcf-mid="1mBaWx0C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242700pa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홍쓴TV'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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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66d1408770c1b69eadeaf0c16186d4f9854e9f5c98a7f05eaf08d7d08e7b82f" dmcf-pid="BjQs0a2XDu" dmcf-ptype="general">
           이에 제이쓴은 "맞다. 대충 아무렇게나 하고 사는 게 좀 아쉽지 않나. 어쨌든 최소 1년 이상은 살 건데"라고 했고, 홍현희는 "근데 이 집은 거의 10년 살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이쓴은 "주인집이 살고 싶은 만큼 살고 나가라고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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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b817cd9a3063066f7c1385444d3ae7469051bbce9b300624fb051562791319" dmcf-pid="bAxOpNVZO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이번 이사에서 제이쓴을 완전히 차단하고 혼자 인테리어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제이쓴도 "진짜 오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이 집을 이사 와서 처음 봤다. 거의"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914a7d51b19416ebf71e6767d8bd2941d3d52d8c425ac8b89dd84eccbd4ece7" dmcf-pid="KcMIUjf5wp" dmcf-ptype="general">특히 영상에서는 홍현희가 직접 제작을 부탁한 특별한 미끄럼틀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8188329b7351dffc4d7dee949465a8f519a5d49c3753e4a9a3f876ab1794827" dmcf-pid="9kRCuA41w0" dmcf-ptype="general">그는 "준범이가 몸으로 신체를 움직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끄럼틀을 제작했다*며 수납공간이 포함된 초대형 미끄럼틀을 소개했다.</p>
          <div contents-hash="87c5551d3d087254e6a1ed9103d1040e8ce5e718a69dc569b686aa41bf118e38" dmcf-pid="2Eeh7c8tm3" dmcf-ptype="general">
           "원래는 작은 미끄럼틀 만드는 회사인데 조금 높고 길게 맞춤 제작했다. 성인 100kg까지도 된다"며 몸소 타서 준범이의 울음을 터뜨리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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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976d8292be68939a7801ba595a18124984da7f725739554cf083d637580712" dmcf-pid="VDdlzk6F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홍쓴TV'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244039sdyk.jpg" data-org-width="642" dmcf-mid="tKPm3g9H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04244039sd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홍쓴TV'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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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299d4675d61434c212496c4c23a21d089f7c28fbef23a16424ee98ca16b6f2" dmcf-pid="fwJSqEP3wt" dmcf-ptype="general">
           한편 제이쓴은 미끄럼틀에 만족도를 드러내며 "너무 잘했다고, 너무 예쁘다고 했다"고 흐뭇해했다. 홍현희도 "가끔 우리도 동심으로 돌아간다. 내돈내산이지만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동받았다"며 뿌듯함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04d4a1db4b37e437666bdc14e2180ad868cd3b9971105af3900f926360b20ecb" dmcf-pid="4rivBDQ0E1"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안방에는 깔끔한 화이트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을 확보했고, 기존 집에서 남쪽에 두던 침대 헤드를 이번에는 동쪽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61207ad3efd4cd06e1ceb9b6a541f0d452ef06e0d6dffa37f85d34195cf844e" dmcf-pid="8mnTbwxpm5" dmcf-ptype="general">또 부엌은 아들 준범이가 좋아하는 중황색으로 꾸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p>
          <p contents-hash="f565753a7e0a4fafa376acaa4729145211c904eb1111cd239343b8eae6d5c946" dmcf-pid="6RBaWx0CwZ"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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