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결혼 소감서 ♥민아 언급 "소중히 아끼고 흠집나지 않게 잘 지킬 것" [전문]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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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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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0MFBiXEQI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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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6c6cc5d759dab1f7d14b0e06258ee6fae327a79b9bbd93844262be5b03515" dmcf-pid="pR3bnZDx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주완(왼쪽), 걸스데이 민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10007331qwor.jpg" data-org-width="560" dmcf-mid="Ft4dsKYc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10007331qw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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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완(왼쪽), 걸스데이 민아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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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온주완이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25ea5e37ed82386eac86603210095e4e7250630cb3ea388a309a62489f73411" dmcf-pid="udp9o1rRmd" dmcf-ptype="general">4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먼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팬분들과 지인분들께 양해 말씀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5bdbb6e50b8a45c1a575b9169286319f8f5beec8ad9d8b60731f5d3e57d5f37f" dmcf-pid="7JU2gtmewe" dmcf-ptype="general">온주완은 "직접 찾아뵙고 전하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하 연락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변치않게 아끼고, 소중히 다루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57abcc00b2161c127c59c128be0e41f289dddb4ce594f9c2ab5788b2fbb4224" dmcf-pid="ziuVaFsdIR" dmcf-ptype="general">또한 온주완은 민아의 팬들에게 "(민아를) 흠집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아에게 팬분들이 얼마나 큰 힘인 걸 알기에 앞으로도 민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다"는 당부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83a1fadf425c93d502e037f26a60db6b3513a440aa94574c6ca80a781de900e1" dmcf-pid="qVY3PSo9wM"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민아 소속사 SM C&amp;C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a01e7b1309ecb0266fe2dfbed2127a8f9f904c5b106b71617ceda9e03f2598" dmcf-pid="BfG0Qvg2sx" dmcf-ptype="general">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역시 "온주완이 민아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fdadfa2041e20dd31edcf46fd9e9cad3c93f59cb75b583c65880bec1af0b97d" dmcf-pid="b4HpxTaVw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뮤지컬 '그날들'로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주완은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장례 시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a7e873c961592f6208195b79a20570fe6605e854d1fe28cca1c881cbd2d0591" dmcf-pid="K8XUMyNfmP"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온주완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aa11318f73a6f16f0a8f54db84c86654131f908fc31a060852bbb0ecd989e34e" dmcf-pid="96ZuRWj4m6" dmcf-ptype="general">먼저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셨을 팬분들과 지인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p>
          <p contents-hash="1f67458866f85087c539314b98537608fb9f3e22d559cd7d50f31d848cbec3df" dmcf-pid="2P57eYA8s8" dmcf-ptype="general">직접 찾아뵙고 전하지 못한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축하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변치않게 아끼고, 소중히 다루겠습니다.</p>
          <p contents-hash="b5a82c2ff85b4a52463dcb45a75e53861cd8bb50d7fd102c2778372e487476c0" dmcf-pid="VQ1zdGc6I4" dmcf-ptype="general">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준 내 사랑하는 팬들..<br>우리가 만나는 어디든.<br>전과 다름없이 늘 그렇듯 밝게 웃고 인사하고 얘기나누고 항상 고마워 알지??</p>
          <p contents-hash="1eda60305af2413f616d15ab92178300e2dc23649f0442eb8121d1cdc2ceb3a7" dmcf-pid="fxtqJHkPOf" dmcf-ptype="general">민아씨 팬분들..<br>흠집나지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습니다.<br>민아씨에게 팬분들이 얼마나 큰 힘인걸 알기에 앞으로도 민아씨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07bb6f85d2ad06accfb51d9ee421f72acfbb9332d10c190431dbe035b9269966" dmcf-pid="4MFBiXEQrV" dmcf-ptype="general">좋은 배우이기 이전에 항상 좋은 사람으로 행하며 같이 잘 나아가겠습니다.</p>
          <p contents-hash="a61f913af9d1afad25e3880a507900c5c579d27f3bc37020959ea69622769091" dmcf-pid="8R3bnZDxr2"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5918d10aa02df45eea801a3b524a5c8071025d4061124c883fd08381cfd3b1ff" dmcf-pid="6e0KL5wMI9"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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