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정말 미쳤나봐"..주방에 쌓인 명품 그릇에 자조 [바로 그 고소영]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dJKrMUwy">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GxJi9mRus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c1b8e3a83552c67a5d446bc85ce360b217698740a5324e72e031fa0a70ecec" dmcf-pid="HMin2se7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11105137plmk.jpg" data-org-width="560" dmcf-mid="21u7Wx0C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11105137pl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eed477e230c207e8998536911aebc5a775239c5c0d6c8cfe7fd84c293c9aab" dmcf-pid="XRnLVOdzDS" dmcf-ptype="general"> 배우 고소영이 주방을 꽉 채운 명품 그릇들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3b8df709536d83e3fa287748e2bc1a50d3d609f034dcb361a5cc22dfa7eacffc" dmcf-pid="ZeLofIJqml" dmcf-ptype="general">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30년간 차곡차곡 모은 그릇들, 보여드릴게요 (고소영 그릇장 최초 공개 + 빈티지 구매 꿀팁)'이라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f8d78886d3592dd4eb5fa3552cc544a64a3ef21d1bd03eae747d22e9315096c" dmcf-pid="5fQx7c8tIh"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처음에 신랑 생일상을 했을 때 그릇을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한식기와 양식기 등 그동안 모아온 각종 그릇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20ce4cf5691de3fcfedb0efcbe447dbe98155dc979136a36212672c4ea4d0ddc" dmcf-pid="14xMzk6FDC" dmcf-ptype="general">그는 다양한 종류의 한식기를 소개하며 "'이것도 예쁘다, 저것도 예쁘다' 하고 사면 집에 왔을 때 안 어울릴 수 있다"며 "집에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고 '아, 나 집에 이 식기랑 이거랑 어울리겠다' 이렇게 해서 사 모으게 된 아이들이다"라고 구매 꿀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7ba7a740ef7e30f161dde2ec219a3ed2155f54d6297607fdb1470267bc45054" dmcf-pid="t8MRqEP3sI" dmcf-ptype="general">이어 주방 한쪽을 차지한 각종 티세트와 와인 글라스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여기는 사실 제가 후회하는 후회템들이다. 왜 이렇게 커피잔을 많이 샀는지 모르겠다. 근데 예쁘긴 너무 예쁘다"라며 "사실 이런 커피잔에 잘 안마신다. 머그잔에 마신다. 별로 활용도가 없다"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ab9e40496c5bc4e27fac6a15910004965620f1aba748b4abbb0d3e6304c0c" dmcf-pid="F6ReBDQ0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11106435beuk.jpg" data-org-width="560" dmcf-mid="WG6PUjf5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11106435be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f3ba5b0816349f79049f80ec980d35140dd9503378e43caa9758a4d5c5c1f9" dmcf-pid="3Pedbwxprs" dmcf-ptype="general"> 그는 "커피 맛도 모르면서 에스프레소 잔을 사 모았더니 이렇게 많아졌다. '누가 커피 달라고 하면 구색에 맞춰서 줘야지' 하고 샀는데 커피 달라는 사람이 없다. 술만 달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d8605c60b1a05002efe016054a51c343b9a9a526e7abb9854b7343ab17773a0b" dmcf-pid="0QdJKrMUIm" dmcf-ptype="general">또 택도 떼지 않은 커피잔과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주전자, 고가의 빈티지 제품들, 애프터눈 티세트 등을 소개하면서 "아, 정말 미쳤나 봐"라고 자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ba2f2c98f2d10803faa3f5166da438ba5e466ba0f029238bee74a964cfb1d811" dmcf-pid="pxJi9mRus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소영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접시들을 내보이며 "아들 친구들 오면 여기에 내주려고 샀는데 아무 반응이 없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7695f9e0995667be22fe069205549e4b3a94cce65c11a239798da13f2a3de1af" dmcf-pid="UMin2se7Dw" dmcf-ptype="general">한편 양식기와 명품 테이블 매트 등을 본 제작진이 "친구들은 좋겠다"라고 부러움을 표하자 고소영은 "단점은 친구들을 안 부른다. 잡다하지만 없는 건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uRnLVOdzsD"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母, 제작진 몰래 ‘귓속말’..카메라 의식→아빠 언행 단속 ‘깜짝’ (‘금쪽같은’)[순간포착] 07-04 다음 남편에게 '토막질' 맡긴 이정현 "정형외과 의사라 잘하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