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母, 제작진 몰래 ‘귓속말’..카메라 의식→아빠 언행 단속 ‘깜짝’ (‘금쪽같은’)[순간포착]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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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93a54e4a852d0568f3cbcaaf131e892ffc8a0ab5c5d0af7ed68593906433e" dmcf-pid="11t8hfZw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10904932ixgt.png" data-org-width="650" dmcf-mid="yNqJHeuS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10904932ixg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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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e42cf64cc54b9ee983cc7f8fdefa56a46339a9f056f008d3b856944e7f60b6" dmcf-pid="ttF6l45rkx"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 엄마가 가족들을 과도하게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bafcd2199544c90ad490f85de7c112315c3cd67d494b4648ceb219fd2019c99" dmcf-pid="FF3PS81mAQ"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00점 강박으로 고통받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fe766884195d80b15d4559256be64d08c6008c6ce5974efba5ca94229455c10" dmcf-pid="330Qv6tsoP"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이를 훈육하는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는 할말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결국 제작진은 아빠를 불러 “하고 싶은 말이 있냐”라고 물었고, 엄마는 “이걸 얘기해도 될지”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68c6691530fc17a7789004f54878778d30103cc4d607a774cf9312eec7e8d05" dmcf-pid="00pxTPFOA6" dmcf-ptype="general">실제로 금쪽이 엄마는 거치 카메라만 남겨두고 제작진이 떠나자마자 남편을 따로 불러 입단속을 시켰다. 그는 “말조심, 행동 조심하자”라며 여러 날 동안 남편을 불러 언행을 단속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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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10906234qpth.jpg" data-org-width="530" dmcf-mid="Z42gtLbY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10906234qp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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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5dda8c9b3279b0d615a8d1b083d8b58b3b6908a5e846ffc5210b17f2fe5c95" dmcf-pid="UUuRWx0Cj4" dmcf-ptype="general">그날 밤, 아빠에게 온 엄마는 “오빠 진짜 왜 그러냐. 나 까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라며 “오빠 너 때문에 화가 나니까 애들한테까지 가는 거다. 오빠 때문에 화가 나니까 애들한테 간다”라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8733ff4e33fd1c6df1c5ffd58fe35fc82bd0c7afa27c8870a68080b6109fbae" dmcf-pid="u48ApNVZaf" dmcf-ptype="general">심지어 금쪽이 엄마는 할머니까지 통제하고 있었다. 이를 본 오은영은 “한편으로는 이해하지만 여기 나온 목적이 금쪽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서 나오신 건데”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제대로 보는게 이 가정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75f609583767376f2b347ae4064a96df6f7210042a56d9271274860b1c90656" dmcf-pid="786cUjf5oV"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09ee70736729c501c5985d267874e960c43c5c86d7f513136ea2aed8a82be188" dmcf-pid="z6PkuA41k2" dmcf-ptype="general">[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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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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