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가족 모욕글 450건"…신세경 악플러, 징역 8월 선고 작성일 07-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7Bha2X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d8aa9bb392598340138417dd6e12bc53946161395c3f79f987a174460dff5" dmcf-pid="XwzblNVZ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dispatch/20250704211948303zaij.jpg" data-org-width="700" dmcf-mid="GFio7Wj4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dispatch/20250704211948303zai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583bcae16a532a98ab419b73b979e34c9dc5ac0bd102fa88ea32eb09cf2c40" dmcf-pid="ZeWHa81mt9" dmcf-ptype="general">[Dispatch=김소정기자] 신세경에게 수백건의 악플을 쓴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7d39fb812698403829dad34612b1bcffed7adba865a9c726a7a97e64c19f1fd2" dmcf-pid="5dYXN6tstK" dmcf-ptype="general">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35)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2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e7cf14e97e37035ccec3acddaae1b54547160f874ac9bb6ae6daaccc3d5c19f7" dmcf-pid="1JGZjPFOZb" dmcf-ptype="general">김 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경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450여 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신세경에 대한 성적·신체 비하는 물론 가족까지 모욕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b5897f75b0b7a105184c4fb5f964dcb28b699f84fd95eb4fe10040d9ad9e2fb" dmcf-pid="tiH5AQ3IXB"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김 씨는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에 대해 별다른 이유 없이 모욕적인 글과 해악을 가할 듯한 글을 다수 작성했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b821e4fdc118ea01ff89b760165988ae0a674fb5f9d1908764a71319766980b4" dmcf-pid="FnX1cx0CZq" dmcf-ptype="general">다만 "김 씨가 피해자에게 실제로 해악을 실현할 의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4614367f3b278c69c6e8537ab8d4d7cc6f2a8fb135fcc2544095c7dac42729" dmcf-pid="3LZtkMphtz" dmcf-ptype="general">김 씨는 재판 과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공판에서 "은둔 생활을 해온 피고인이 사회 복귀를 희망하며 현재, 주 14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c7f6ebbe273ddd8a3bb9fd16f9a643f2dfb9a2bb66ab35c14c45a324566382c" dmcf-pid="0o5FERUlY7"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62억家' 이사 중 통 큰 명품 선물 "축가로 많이 받아" ('짐종국') 07-04 다음 "10개 안 먹으면 배 갈라야" 초1 금쪽이, 심각한 강박 원인, 엄마였다? '충격' ('금쪽이')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