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 꿈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 "26년 커리어 접었다" 울컥 작성일 07-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uu6pCn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03efbf0d26efb73ac60451be631cb1fca599defa69104f43a3dcffdfbf01f2" dmcf-pid="PRvv3lLK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215427222tckw.jpg" data-org-width="520" dmcf-mid="VGiiwd7v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215427222tc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5fa561db13aadf315ff19936ee8869f47439771e28b0d80b531ac2f95143e2" dmcf-pid="QeTT0So9r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로 이주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cbcf98a69e619e0350bab4541354a354165d214bab317ac6342b0e5a5987c737" dmcf-pid="xdyypvg2Ok" dmcf-ptype="general">4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 안선영 이제 한국 떠납니다 | 캐리어 짐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3033bef81bca5d4752905d62e079a281be8e903c335825a422f4356089ad79a0" dmcf-pid="yHxxjPFOE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안선영은 캐리어에 둘러싸인 채로 구독자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ef1c61a2c8bc851c6c4de48951f11056be5518242670b017483c0b933eb5a26" dmcf-pid="WXMMAQ3IsA"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중대발표를 하겠다"면서 "방송 데뷔 26년차, 창업 8년차, 그리고 바로 엄마 10년차이다. 이 세가지 중에 가장 저의 인생에 많이 차지한 게 바로 방송인 안선영이지 않느냐. 지난 26년 동안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 어찌 보면 제 생방 커리어에 가장 정점에 와 있다. 제가 그동안 꿈 꿔왔던 많은 것들이 목전에 와 있는 상황에서 제가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고 캐나다로 이주를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0ef5024d6c6851a5a0e2e37abe3852d679e2fb086b1ed297b96f4ae40b895" dmcf-pid="YZRRcx0C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215427449xmsk.jpg" data-org-width="712" dmcf-mid="fhYYuyNf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215427449xms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459619373c7f03f4c874cbc3868db535f7432b40b2fe385c7b3d98b33ac89b" dmcf-pid="G5eekMphIN" dmcf-ptype="general"> 안선영은 중대 발표에 감정이 벅차오른 듯 눈시울을 글썽이며 "사실 커리어를 쌓기 위해 긴 시간 노력했다. 생방송에 있어서만큼은 고비용을 창출하는 위치까지 왔다. 그런데 이 모든걸 포기한 이유는 바로 아들 때문이다"라고 아들의 꿈을 밀어주기 위해 캐나다로 이사간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ae7ebed3e7618856cbccf18eb54cae8869599a1b0880d137ea90072f0d8e3356" dmcf-pid="H1ddERUlwa"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 바로가 운동을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고 소질이 있다. 캐나다에서 아이스키 하는 유스 하키팀 중에서도 현지 어린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이번에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13명에 딱 포함됐다"며 "1년정도 설득을 했다. 한국에서도 하키는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다시는 못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바로가 '엄마 이건 나의 꿈이고, 내 인생이고 내가 이렇게 해보고 싶다. 엄마랑 같이 못 가면 나 하숙집이라도 가서 있을 수 있다'라며 강하게 의지를 보였다. 그래서 제가 일을 그만 두는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c1be5a7a94c495030b69a47519b7150389b7dfdde2df6aabe5a9ac754ff0e" dmcf-pid="XCKKeByj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215427724gunj.jpg" data-org-width="712" dmcf-mid="4nJJDeuS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215427724gun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d7bf193bb91f2041360a550a568f8ef65546c0a7ced9fb00d8d15cced7d11f" dmcf-pid="Zh99dbWAIo" dmcf-ptype="general"> 안선영은 "생방송 세일즈 전문 호스트나 게스트로서의 커리어를 내팽겨 치고 이제는 신생 유튜버 안선영으로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는 거다. 일을 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46e050e19c3fd61ae0cdb4871aed63ca057e53037f0cef5539e73e4fd4982c" dmcf-pid="5l22JKYcIL" dmcf-ptype="general">이어 안선영은 캐나다로 가지고 갈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는 "20일 이내에 출국한다. 매일 필요한 물건을 조금씩 시켜서 짐을 싸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 안선영은 "캐나다 도착해서 집 정리하면서 캐나다 집 구경 시켜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17d998e990db2054a346086f344fa28252c408699db7d5fc555ae08ce4b6b1" dmcf-pid="1SVVi9GkOn"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c8b640fdcb1811738338b5b696495a7fe35749235a2071c8b6fcd3255d73c577" dmcf-pid="tvffn2HEIi"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미스나인 지원X채영, '군통령 원픽' 꼽은 정승환에 "우리도 팬...감동" [RE:뷰] 07-04 다음 ‘엄친딸’ 박규영, 8살 연하 김재원과 미묘한 핑크빛 기류 (가오정)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