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수]‘신지 예비신랑’ 문원, 직무교육 수료후 ‘중개보조원’으로 일해…부정확한 해명은 도마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ynrJzTr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8cc74038b3738048d1c97d35f9125ce95df2ac3bca9a9f614292b1c2414e7f" dmcf-pid="7jc9dbWA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신지(오른쪽)·문원 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unhwa/20250704215305254gbff.jpg" data-org-width="640" dmcf-mid="qqzSFhnb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unhwa/20250704215305254gb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신지(오른쪽)·문원 커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4bacef8ad8fc546c160faba670af2a6be0426c698aefc2f30410acaaa769ee" dmcf-pid="zAk2JKYcsR" dmcf-ptype="general">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박상문) 측이 협의 이혼서를 공개하며 사생활 루머에 해명한 데 이어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것에 대해서도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활동했다”면서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2f0e4e016d2a0251801e63efcd8e1b343090d3e9f85b2fe8be86cebc1b65ce" dmcf-pid="qcEVi9GkwM" dmcf-ptype="general">4일 문원 측은 문화일보에 그가 직무교육을 수료했으며, 공인중개사무소에 일할 당시에도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업무로 한정돼 있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1f4b71e481371ba76b9ab0d63bdc48ccf1ea8b600b6823865a3d3397e9c14f" dmcf-pid="BkDfn2HE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원의 직무교육 수료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unhwa/20250704215306576azyc.png" data-org-width="640" dmcf-mid="BX6HzYA8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unhwa/20250704215306576azy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원의 직무교육 수료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ecb0ca32a1d01ced5f385e2efe34d02017a69c225208a272d82a6b9c6731d3" dmcf-pid="bEw4LVXDOQ" dmcf-ptype="general">문화일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문원은 본명인 박상문으로 지난 2020년 12월1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부터 직무교육수료증을 받았다. 아울러 과거 근무했던 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중개업자 직위가 ‘중개보조원’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3164af3442e2ef837af6e1149caf3547d6244b072c3ba728c671e39f44b9e11" dmcf-pid="KDr8ofZwsP" dmcf-ptype="general">문원의 측근은 “중개보조원으로서 주어진 역할만 수행했으며, 공인중개사가 할 수 있는 거래 계약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중개보조 업무 역시 직무교육을 마친 후에 참여했던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10966284f40de4a1e64594feb460debfbd38c75958d5fc87addf5b94599fb46" dmcf-pid="9wm6g45rs6" dmcf-ptype="general">중개사무소에서 중개보조원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구청에 신고를 해야한다. 이 때 직무교육 수료증은 필수 첨부 서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문원이 직무교육 이수 후 중개보조원 업무만 수행했다면 적법만 활동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80305d46c3e109ad7f52cc0a5f9fc7db04c28412997867b9f8d49ab8db9c390a" dmcf-pid="2rsPa81mI8" dmcf-ptype="general">하지만 문원은 앞서 여러 논란이 불거지자 “저를 둘러싼 논란 중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점은 사실”이라면서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였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라고 고개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79176c07a28e12829b0100e93f34d77d729362866752c74508760f76db490" dmcf-pid="VmOQN6ts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개보조원’으로 일한 문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unhwa/20250704215307906woka.jpg" data-org-width="640" dmcf-mid="UOhRcx0C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unhwa/20250704215307906wo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개보조원’으로 일한 문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5dbc436009aaab27b2da0b8fcff97e27c25168d1d7da14a55755beae82b6c1" dmcf-pid="fsIxjPFOwf"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부적절한 부동산 중개 업무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상 “문원이 인정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그가 계약 등의 업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중개보조에 국한된 업무만 처리했다면 이런 논란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p> <p contents-hash="a1612e147371cc3f1ef5fd6ff2694a22d23b622efff20de471eb7d065f6ea333" dmcf-pid="4OCMAQ3IsV" dmcf-ptype="general">하지만 직접 입장문을 내는 과정에서도 관련 사실 및 자신의 맡았던 일의 성격과 직위를 충분히 판단하지 못하고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했다”며 잘못을 인정한 것은 경솔한 처신이었다고 비판 받을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8eae1241ece4739c480ed9f3e67c39c3d6586f663dde88046c3127aaae608478" dmcf-pid="8IhRcx0CI2"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신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속에서 문원의 다소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에 올랐고, 그를 둘러싼 여러 부정적인 주장들이 나오면서 여론이 악화됐다.</p> <p contents-hash="743b35c32edddc5f4b64d4bad435912caa75920445a817bb05d51a0a2e32ad27" dmcf-pid="6cEVi9Gkm9" dmcf-ptype="general">이에 문원은 “부족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하는 삶에서 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3e1f2e7da7fba33bab4b53b8b9eef1359f36db8914b1e4f12485ac1cc8f415eb" dmcf-pid="PkDfn2HErK"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홍콩 서커스 무대 접수.."광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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