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3' 이영지, 나영석PD '카메라 디톡스' 선언에 충격…"이런 방송 처음 봄" [TV캡처]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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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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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1ac1ad5b4b2882aa42d07cf0545a5359c903ab57f31933c6444c0b2618269" dmcf-pid="3QjcJKYc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215139308vsie.jpg" data-org-width="600" dmcf-mid="tywma81m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215139308vs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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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3f6591fb730c6a5897c7ffc14e790b6ce10b13c304f80d0ab2d8226d15f711" dmcf-pid="0xAki9Gkg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지락이들이 나영석PD의 '카메라 디톡스' 선언에 충격받았다.</p>
          <p contents-hash="c11c1115356a35dab8da188f7d0e67fd532e179feb730acb180461c3b80d34d4" dmcf-pid="pMcEn2HENA"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최종회에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포르투갈 휴양 도시 알부페이라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8958fc41f9c9ba20d8f55cd87e1c2d7eaeb34059a90d70a42eed5993930b224" dmcf-pid="UdDrg45rAj" dmcf-ptype="general">이날 4인방은 우정링을 소원으로 제시했다. 이은지는 "저희가 반지 얘기를 하다 보니까 우정링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크롬하츠를"이라고 말했다. 나영석PD가 깜짝 놀라 "크롬하츠를요?"라고 묻자, 안유진은 "꼭 크롬하츠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잘 어울릴만한 우정링을 하나 맞추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aa6ee29e423c2a0ae8cf54a86d090b86b16cac8f5db2358f93edbd46f21995" dmcf-pid="uJwma81maN" dmcf-ptype="general">이에 나 PD는 "우정링 브랜드로 가자. 여기서 브랜드라 함은 최소한 우리가 공항 환승하는 곳과 가까운 곳에 있는 브랜드다"라고 정리하며 "여러분의 상금이 큰 만큼 혹시 여러분이 실패할 수 있지 않나. 우리가 제안하는 페널티를 얘기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ec6bf4bdbc67a68cdf6e1f5b3b9c5736b1fd4bc333614e28979dd63f8cbcbf" dmcf-pid="7irsN6tsNa" dmcf-ptype="general">이후 일정들을 소개한 그는 "여러분 모두 TV에 나오고 싶어 하지 않나. 이 도전 이후에 여러분이 실패하면 일정은 똑같이 소화하는 대신에 촬영을 안 하겠다"고 조건을 걸었다.</p>
          <p contents-hash="313e51125497ce269fe44939e19c8869724cb429ab3fa88699d730a314197381" dmcf-pid="znmOjPFOcg"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카메라 디톡스' 선언에 이은지는 "나는 카메라 앞이라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미 예측했던 분량은 나왔다는 말에 이영지는 "어이가 없네"라고 한마디 했다.</p>
          <p contents-hash="7390722969faee368fb45175bd18ac17681762e02fb5fd542a0d74a0eee58323" dmcf-pid="qLsIAQ3Iko" dmcf-ptype="general">이은지가 "빨리 회식이나 해"라고 하자, 나 PD는 "아니, 그럼 너희들이 너무 편해진다. 그 꼴은 보기 싫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a234492bdca2978a421c85cb42926450d551daa010b1774cdca3f51ba617329" dmcf-pid="BoOCcx0CNL"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카메라가 없다고? 그럼 효도 여행이랑 다를 게 뭐냐"고 말했고, 미미는 "거기서 재밌는 거 나오면 득이 아니라 실 아님?"이라고 물었다. 하지만 나 PD는 "우리가 알아서 할 거임"이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60bdf298538d27ef5de9c57d59720086aec197b7ed003e4124ecc2094395f38d" dmcf-pid="bgIhkMphgn" dmcf-ptype="general">안유진이 "그럼 마이크도 뺌?"이라고 묻자 나 PD는 "카메라 디톡스지 오디오 디톡스 아님"이라고 답했다. 안유진은 "질문 있삼요?"라면서 "카메라 감독님 안 감? 나 창대 형님이랑 같이 가고 싶음"이라고 물었다. 하지만 나 PD는 "우리 다 같이 가는데 카메라 안 들고 갈 거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171114033ab75c468d769590e530b04f916ebb005d85703682c565921b3051" dmcf-pid="KaClERUlji"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인력 낭비 진짜 우우우"라며 "안 찍고 싶은데 뭐하러 이거 하는 거삼? 나 살다살다 이런 방송 처음 봄"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9NhSDeuSc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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