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이설에 시한부 고백 "금방 죽어요"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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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6ffc8d1b6800624519abc416fd301e74d241008915c690e7ac9b410cec3a4" dmcf-pid="zuarZse7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20738300oasu.jpg" data-org-width="550" dmcf-mid="UqU2ofZw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20738300oa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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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19060d1a58b6122bcaac77d239adb02f9a3b0189e8991ff857b5ee6a2ff75a" dmcf-pid="qBcIFhnbu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영화' 전여빈이 이설에게 시한부라는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bb2e88e3a56151fbd1059359f539db98bb3753dee5ee8b03f0ede1bed44382c" dmcf-pid="BbkC3lLK3T"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채서영(이설 분)이 이다음(전여빈)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41f7d5c8880901090c5e93c3d7cdb58f493acf1a0ce5ede19479ba91094874b" dmcf-pid="bKEh0So9pv" dmcf-ptype="general">이날 채서영은 "진짜냐고 묻잖아. 너 정말 죽어?"라며 물었고, 이다음은 "네. 금방 죽어요. 오래 걸리진 않을 거예요"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fb4512cb26c2813e8145829900d05ac66e949235ebfb23b57257f01012584" dmcf-pid="K9Dlpvg2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20739711qnmk.jpg" data-org-width="550" dmcf-mid="u30Kn2HE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20739711qn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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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4ee421f0ff6a3cae5a98d96d187634ce7f61c4679e50c4e72dcb060b3a37dc" dmcf-pid="92wSUTaVFl" dmcf-ptype="general">이때 정은호(정휘)가 등장했고, 채서영은 "아, 배우들은 원래 이러고 놀아요. 잘 외웠네. 이렇게 툭 치면 대사가 바로 나와야지"라며 둘러댔다. 이다음은 "자다가도 나올 수 있도록 진짜 진짜 열심히 외웠거든요"라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1e5cf6f47f97bc00366d4d5269fbac173a8b577bbd52304a537ddb2856977f9e" dmcf-pid="2VrvuyNfph" dmcf-ptype="general">또 정은호는 "왜 그래? 혹시 술 마셨어?"라며 걱정했고, 이다음은 "아니"라며 부인했다. 정은호는 "근데 아까 보는데 너 매니저님 술 드시는 거 같던데 너 집에 어떻게 가?"라며 궁금해했고, 이다음은 "택시 타고 가면 되지, 뭐"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bdf5f1514ffd5aee101260d5ea75a2d3df5415b8c2fb399641299f783255016e" dmcf-pid="VfmT7Wj4uC" dmcf-ptype="general">정은호는 "같이 가자. 내가 데려다줄게"라며 제안했고, 이다음은 "아니야. 혼자 가도 돼. 우리 집 어디인 줄 알고"라며 거절했다. 정은호는 "어디든. 춥다. 얼른 들어가자"라며 호감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74d31f6acd18f14b1d7ffa38e78f830f2237f4ebf604b359516b64be819e1424" dmcf-pid="f4syzYA8FI" dmcf-ptype="general">사진 = S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48OWqGc67O"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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