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의혹 재차 부인 "최초 유포자 지명통보 수배"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JDGwxp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ebcdf3745214f1f9f193ef0a8459f9bb75666681c6694af9d1cf393b788e8" dmcf-pid="HyiwHrMU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송하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220933575kdvl.jpg" data-org-width="720" dmcf-mid="YygO1IJq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220933575kd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송하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6b3b871cb10adf3135b7ce8d7a8aa674a20ac094a92274d2c9a71475082a6b" dmcf-pid="XWnrXmRuy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하윤(39·김미선) 측이 학교폭력 의혹 폭로자 오모씨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070d52b1e87ab45ab8e6c72b57b62cc0b5c6f1e6bbb954af7fa1136e920f733" dmcf-pid="ZYLmZse7SB" dmcf-ptype="general">4일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최초 유포자인 오씨는 미국에 머물며 지난 7월2일 SNS(소셜 미디어) 및 언론 인터뷰를 통해 또 다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는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88f0471bbd901c5c6a1ce664fd3f45b7f92a453896c727e2902b4a7b558498" dmcf-pid="5Gos5Odzhq" dmcf-ptype="general">"오씨는 자신이 지명통보 처분을 받고 수배중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나, 저희 법무법인은 통지서를 명확히 확인하고 입장을 밝혔다. 오씨의 반박에 관하여 수사기관에 문의 드린 결과, 담당 수사관님은 오씨의 반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dd363683601abec57450bd18e02b67e365d0fac41997c9c7b31cd006d82685" dmcf-pid="1OPalNVZSz"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지음에 따르면, 지난 3일 담당 수사관은 오씨에게 연락해 "본인 지명통보 수배 처분이 된 것이 맞고, 입국시 경찰에 통보돼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며, 만일 입국했음에도 수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57f14098565d28e9858b130d825b29f939082a510f9260fa6edbc362e87f340" dmcf-pid="tIQNSjf5S7" dmcf-ptype="general">지음은 "수사기관은 오씨에 그간, 서면으로 수사를 받을 수 없고 한국에 들어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통보함과 동시에 응하지 않을 경우 수배가 될 수 있다는 공지를 했으나, 오씨는 한국에 들어올 일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고 한다. 이에 결국 수사에 협조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 '지명통보 처분'을 내려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등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c5f0b106b25fb9fb58c893c6b0e8e7c363f3311552092a7f623ca2f9a81b51" dmcf-pid="FCxjvA41C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하윤 배우는 오씨에 폭행한 사실이 결코 없으며, 생활기록부 등 다수의 객관적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해 강제 전학 처분이 없었음을 밝혔다. 오씨는 자신이 미국시민권자라서 국내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조사에 응할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하나, 미국시민권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경우 우리 수사기관의 수사에 응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57a5ceb587d5c31bb93f7ff7e30af905a40374cdbdda4eee729eba7c8e8a76" dmcf-pid="3hMATc8tSU" dmcf-ptype="general">"객관적으로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도 부인하며, 단지 미국에 머물고 있어 수사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오씨의 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관련 SNS 입장문과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즉각적인 추가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4b6ccbe195fef1fd3ac0e844087885e77a69b7be8e7138283010eced3271ae2" dmcf-pid="0lRcyk6Fhp" dmcf-ptype="general">오씨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 학폭·폭행 피해자입니다 (2차 입장문)'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송하윤씨는 과거 전학에 관해 반포고와 구정고가 동일한 학군에 속해 단순한 학군 변경에 따른 전학이 불가능하다. 학폭 조치가 아니었다면 해당 학교 간의 전학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다. 자의적 전학이 아니라 학폭 문제로 인한 강제전학이라는 정황을 뒷받침한다"며 "난 결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날조·왜곡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477e1d8b3284cfe8a5804fc7886edab323375ce91b83855d33b23289c210acc" dmcf-pid="pSekWEP3l0" dmcf-ptype="general">"송하윤씨 측이 과거 문제를 은폐하고, 되려 나를 상대로 역공을 시도하는 것은 무고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추후 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한국 법무법인과도 접촉 중이다. 필요한 경우 내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송하윤씨 측의 무리한 고소와 왜곡된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p> <p contents-hash="33a255f6a6902141afd31419e882212c9423d37c877f09366ea2c1ec236ef42b" dmcf-pid="UvdEYDQ0T3" dmcf-ptype="general">이날 법무법인 지음은 "오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면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씨는 미국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불응했다. 경찰은 5월께 오씨에게 지명통보처분을 내렸고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dfb0a5cb7a548dc3a68492b5a09891beff741db9a8f603fd014d1f1e6cdb169" dmcf-pid="uTJDGwxphF"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미국 내 법적조치도 추가 검토 중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3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송하윤은 고교 재학 시절 오씨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진술서와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333819e57ed91cbc0862413858edcc6db6ae3fc3c02e602e3ba94d8b2e0eb87" dmcf-pid="73ETuyNfTt" dmcf-ptype="general">오씨는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 학폭 의혹을 제보했다.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간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소속사 관계자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5f24f13cab883976af96cd8cc945ebeceadd1a3059137ee51cc6da76ef2d027" dmcf-pid="z0Dy7Wj4h1" dmcf-ptype="general">당시 송하윤은 "오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학폭을 부인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제보자 민형사상 조치, 사건반장 방송금지 가처분 등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a15961c20d7d65f48271db198c8bed13956d80a9426d26f6b193cd0f88c75a0" dmcf-pid="qpwWzYA8T5"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하준, 어복 자랑하더니 “내 매력? 끝이 없다” (‘가오정’) 07-04 다음 '美이민설' 또? 공효진, ♥케빈오와 한국떠나..깨볶는 신혼일상 공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