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X문가영X강유석 뭉쳤다…시청률 10% 돌파할까? [영상] 작성일 07-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의 아닌 일상"…먹고사는 리얼 변호사 이야기<br>이종석 3년 만에 복귀…문가영·강유석 상승세 잇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FJofZw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cc8c78696785a0358fdbb4013f85f8e81384464eb2198674f27ef94957325" dmcf-pid="bWcFUTaV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23145128mjzb.png" data-org-width="640" dmcf-mid="uiYzKZDx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23145128mjz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b69b58a39e268d8d7b724326c5382a856d3741064d968c9099240a52c5d11b" dmcf-pid="KYk3uyNfC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이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방송 전부터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들이 tvN 토일드라마 시청률 10%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9GE07Wj4hN"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h8sha2XlE"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h8sha2XlE"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iTmzMlBQIQ0?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d9dc763fb428e8b27a679bffe0e92777ed41f72248264d00e1af776bbc9d7e75" dmcf-pid="2HDpzYA8Ca" dmcf-ptype="general">이종석, 문가영, 강유석이 주연을 맡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의 희로애락과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을 비롯해 류혜영, 임성재가 어쏘 변호사로 분한다.</p> <p contents-hash="6f94934e72b17d05a386fd0c1d8576898a684b371c1ac33309d381aa56b00c31" dmcf-pid="VXwUqGc6lg"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특히 '법정물'이 아닌 '일상물'에 가까운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박승우 감독과 배우들은 '편안하게 공감하며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입을 모았다. 이종석은 '보통 법정 드라마가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서초동'은 죽고 사는 이야기보다 먹고 사는 문제를 이야기한다'며 현실적인 접근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b0c0ab06c673ab84527c6cf15b06f1d865cf4fbb52f4df103a7602b1461cfa2" dmcf-pid="fZruBHkPho"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서초동'은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다. 변호사이면서도 사람으로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고, 강유석 역시 '기존 드라마 속 법정신은 극적인 장면이 많은데, 우리 드라마는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서초동의 일상을 담는다'고 차별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ddb7cfae5cf8fe90d33b9177f70bc5123c13b8470bc972aae58b05f7b9e4085" dmcf-pid="45m7bXEQhL"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으로 월급쟁이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올해 상반기 '그놈은 흑염룡' 종영 이후 주말극에 도전, 첫 전문직 캐릭터인 강희지로 변신한다. 강유석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이후 다시 주말극에 등장해 조창원 역을 맡아 또 한 번 전문직 연기에 나선다.</p> <p contents-hash="7d701d4e8e78abfc80c5a2a0b3a8c617a045ccdeec88752087d2a581624e7a97" dmcf-pid="8pl943OJvn" dmcf-ptype="general">세 배우는 직접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이종석은 '요즘 도파민만 자극하는 콘텐츠가 많은데, '서초동'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말했고, 문가영은 '각자의 성장기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해 풍부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강유석은 ''서초동'은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다.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지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b4858902ce3d930eab266648a6a91555a4e482a02b40b5a5360289ae030121" dmcf-pid="6US280Ii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유석(왼쪽부터), 문가영,이종석, 류혜영, 임성재.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23146409nydf.jpg" data-org-width="640" dmcf-mid="7TBen2HE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223146409ny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유석(왼쪽부터), 문가영,이종석, 류혜영, 임성재.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c848055f1eb4d067c1b96a1c2c5d2787744d840bb14153b3356f469d442af0" dmcf-pid="PuvV6pCnyJ" dmcf-ptype="general">이들이 이끄는 '서초동'은 tvN 토일드라마의 시청률 회복세에 다시 불을 붙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tvN 토일드라마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김태리 주연의 '정년이'가 최종회 16.5%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이후, 올해 들어 연이어 부진을 겪었다. 이민호·공효진 주연 '별들에게 물어봐'는 최고 3.9%, 이선빈·강태오 주연 '감자연구소'는 최고 2.0%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p> <p contents-hash="a421b16520546432fe48bbac4fae6d442d15a9841b66442a152ecc52797e6bc7" dmcf-pid="Q7TfPUhLSd" dmcf-ptype="general">하지만 분위기는 '언슬전'과 '미지의 서울'로 반등했다. '언슬전'은 자체 최고 8.1%를 기록했고, 박보영 주연 '미지의 서울'도 8.4%로 선전하며 떠났던 시청자들을 다시 붙잡았다. 다만 여전히 '시청률 10%'라는 벽은 넘지 못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ae79d930290e90f4c89e315aa9a1caa03a4b1847d6f2842364de070dbfa4501" dmcf-pid="xzy4QuloSe"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두 작품은 10% 돌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언슬전'은 시청자들을 불러모았고, '미지의 서울'은 그들을 붙잡아뒀다. 이어 '서초동'이 공감 스토리와 스타 배우들의 연기를 바탕으로 시청률 10%의 부활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영화' 전여빈, ♥남궁민에 데이트 신청 "나랑 영화 볼래요?" 07-04 다음 '47세' 채정안, '커피프린스' 당시 돌싱이었다…"이혼 너무 잘했다" [마데핫리뷰]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