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아파트' 떠난 홍현희♥제이쓴, 새 보금자리 공개…"앓아누웠다" [RE:뷰]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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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d51efa7bde59ba4e0f3bc80b94e8ac0d65f52a5f43a86149dfc49312fdeb1f" dmcf-pid="2aKdcx0C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224704824iz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JVdbWA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224704824iz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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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224706136ulzd.jpg" data-org-width="1000" dmcf-mid="K2U6LVXD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224706136ul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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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641d8afac24fdac28840a9f700d8a05ad357ed5630419f6a18be0f61251045" dmcf-pid="fcfLwd7vy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개그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a71f5ef67ab8d7b3491450a1be89fc2b360df31275117a81a031488bf2d1f53" dmcf-pid="4k4orJzTSs" dmcf-ptype="general">4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NEW하우스 이사완료!! 놀러오세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홍쓴부부의 신혼 2막을 열 새 보금자리가 소개됐다.</p>
          <p contents-hash="c14237e0469971a227880ebe3d25978ea08b39f3db60ab0fd1f52c441d2af68e" dmcf-pid="8E8gmiqyCm"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보자마자 계약했다"며 창밖으로 펼쳐진 자연 뷰를 자랑했다. 이어 "초록이 많아 준범이가 아침에 일어나 맑은 날 창밖을 보면 너무 좋아하더라"며 아이를 위한 배려도 엿보였다.</p>
          <p contents-hash="612b010f0be2909aa0d733029b59bcb7dd39e94eeec14f4eafa8c057f09e1262" dmcf-pid="6D6asnBWhr" dmcf-ptype="general">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인 제이쓴은 "재밌는 건 이번 공간에는 1도 얹은 게 없다. 현희가 전부 디렉팅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c9ded2ff0062a8ac9e86f1707502bf5843baaeab43d85c69a54334f5b97af8" dmcf-pid="PwPNOLbYWw"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이전엔 이쓴 씨가 다 어레인지했는데, 이사 후엔 늘 아프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해보려 했다"며 "구축이라 손볼 곳이 많았지만 3주 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f6e6e2da3af5d56546a1051f880d2cbc89614d747c14c38f63c85f517a7d2e" dmcf-pid="QrQjIoKGCD"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집에 대해 두 사람은 "최소 1년 이상은 살 계획"이라며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이쓴은 "주인집도 살고 싶은 만큼 살라고 하더라"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cc58a08005c46251cafb306d2b00b11ffe775900bf7546d957edbde94a559e14" dmcf-pid="xmxACg9HS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특별한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끄럼틀을 맞춤 제작했다"며 수납 기능까지 갖춘 초대형 미끄럼틀을 직접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3d1fb93a19e86c2e909de06a3fb2c5b6d798f1c10735d9e61677948e1e3a6d9" dmcf-pid="yLqMN6tsyk" dmcf-ptype="general">그는 "원래는 작은 미끄럼틀 만드는 회사인데 성인 100kg까지 탈 수 있게 요청드렸다. 내돈내산이지만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동받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제이쓴 역시 "너무 예쁘다. 진짜 잘했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29ba77332e72818c4bf54b946d97f9f18e74f0f0ccc2f4a68c7d85f8e7be36b1" dmcf-pid="WoBRjPFOyc" dmcf-ptype="general">안방에는 화이트 톤의 붙박이장으로 깔끔함을 더했다. 침대 헤드는 기존 남향에서 동향으로 바꿔 배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부엌은 아들 준범이를 위해 밝은 중황색으로 꾸며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간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3cc19500485cce20567635f8960b93a7397a7042081f826eb4ae925261ed917" dmcf-pid="YgbeAQ3IWA"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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