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못생긴 분장도 OK..“저를 가지고 모든 실험 했으면” (‘가오정’)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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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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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9926b187049252be7d3b66c114cb3ae2c5286af1b107821cdaab677ff4cd80" dmcf-pid="3EMb80Ii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23905543izxf.png" data-org-width="650" dmcf-mid="15ARofZw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23905543izx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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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451ec4797d138da3de6fd1ac428ab6fa4b16e434ba8a3ae477ddd8245d65ad" dmcf-pid="0DRK6pCngn"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박규영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31884bce6ae672a720c378eb8e36b2e8530af11f1925d8c70420689dedf0083d" dmcf-pid="ptINwd7voi"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오징어 게임’ 특집 2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e2d4ddc256eab476d57b57f0f472cc0ab04754bd55cbbccd2269ee13b405e56" dmcf-pid="UFCjrJzTAJ" dmcf-ptype="general">이날 방안에서 붐과 양동근이 누워서 쉬고 있는 사이,김정현, 박규영, 김재원은 바깥 평상에서 노을을 구경했다. 이때 김정현은 “예능 아예 처음이냐, 난 게스트로 몇 번 나간 적 있다”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c4d85e880e0b317550e61ad3d7ad4b4a1798a45c2a2f2c55a1301d9bca69994" dmcf-pid="u3hAmiqygd" dmcf-ptype="general">데뷔 9년차이지만 예능이 완전 처음이라는 박규영은 “유튜브 포함해서 아예 처음이다.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서 나가야 되나 이런 생각도 했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2089ad0c9c33ca57f27ac9bf8bdcfe51dc5d5693633064f0a9c08edf90bdd" dmcf-pid="70lcsnBW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23905770hoaa.jpg" data-org-width="530" dmcf-mid="tQXIyk6F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223905770ho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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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31c0d2759beafb4d38b7161e0d0347bcdf6f749b0f4d4be941c2ce0cb27c66" dmcf-pid="zpSkOLbYcR"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보니까 확신이 좀 든다. 다들 별거 아닌 걸로 낄낄 거리고 그냥 햇빛 쐬고 땀 흘리고 바람 불고 조그만 거에 웃고 소소한게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e19efa6150809ccf121c64e8bff85ab2a66c8fd063184723988b3033b1aa1d" dmcf-pid="qUvEIoKGc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재원은 “소확행이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공감했고, 박규영은 “우리가 살면서 낄낄거린 적이 없지 않나. 약간 시간이 멈췄다. 서울에서의 그 시간이 멈췄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d772dd47a7f442edbc8803d8fe5c3545048b77590d59b1ce3c935398fe63438" dmcf-pid="BuTDCg9Hkx"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오징어게임’에서 노을 역을 맡은 바. 김정현은 “노을 역 할 때 얼굴 일부러 그런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박규영은 “메이크업 할 때 잡티 일부러 그렸다. 막 뿌린다”라고 했고, 이민정은 “여자 배우한테 반가운 일 아니지 않냐. 일부러 못 생기게 하는 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ff8fedc9735a40d76099db0de6a254aa0cb920be5cf34693a91e6a580afe04" dmcf-pid="b7ywha2XjQ" dmcf-ptype="general">이에 박규영은 “전 전혀 상관없다. 저를 가지고 모든 걸 실험해줬으면 한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KzWrlNVZNP"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e029cd5fd457a326cdaa1c951c1bc783a6b379770bb1b96465c80120fd6e974b" dmcf-pid="9qYmSjf5o6" dmcf-ptype="general">[사진]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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