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현, 20인분 김치말이국수 도전…“파는 것과 차원 달라” (‘편스토랑’) 작성일 07-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CCsnBW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99ab6a4f21eced11eeffb3c0123056ca04f2e8504abd394a24042a2dedade" dmcf-pid="WnhhOLbY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225404050wmru.jpg" data-org-width="700" dmcf-mid="xtmmDeuS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225404050wm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da6d9594309bdd2485fc0bfad56196681c5e5d023154398c9660c752fdf221" dmcf-pid="YLllIoKGu9"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김준현의 김치말이국수가 극찬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bee920c1cdd9fa1feca9d36e9ff7bd5af44e47e6541e69c3e110f9c03feed664" dmcf-pid="GoSSCg9HuK"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작진을 ‘회식지옥’에 가두는 김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6fbbbac0986283dc7c7481253aca59fdbdd5c922bee689c756945dc28341c3a" dmcf-pid="Hgvvha2X7b"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현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편스토랑’ 제작진과 만났다. 김준현은 “하루 촬영했는데 회식해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693b3e5da813884d1ae02033a1da1e73ed1489f38adb0a4ddd1046b605a51c5b" dmcf-pid="XaTTlNVZ0B"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회식이란 나에게 수분 같은 거다. 계속 촉촉하게 채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개인적으로 회식주의자다. 회식주의자가 몇 명 있다. 신동엽이 그렇다. 신동엽은 회식에 집착한다. 맛집에도 집착하고. 그래서 행복한 회식이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e81ff3bfe5ac0f5c92df8e33b517ab26d4a477ab2bdebff83ce31fe7bb00541" dmcf-pid="ZNyySjf50q"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회식 장소를 고르는 꿀팁도 전했다. 김준현은 “회식이라고 하면 최소 10명 이상의 인원이 가니까 그 사람들이 한 번에 앉을 수 있는지, 어떤 메뉴가 빨리 나오는지 등이 중요하다. 그리고 맛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먹방을 10년 넘게 했는데 식당을 고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잘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c34727976c068294072c98aeb0b125cc41e8e34b1ed90416731a5cd68590ed9" dmcf-pid="5G99BHkPuz"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테이블당 오징어미나리전, 수육무침, 모둠 수육 전골, 소꼬리 전골, 된장 전골 등을 주문했다. 이에 한 스태프는 “보통 메인 메뉴 하나만 먹지 않냐”고 당황했다.</p> <p contents-hash="b26acbf4dd01c8468dea743d5c6c1b9920d6be729a498ad9b254b731c6f8d677" dmcf-pid="1H22bXEQ37"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회식을 시작한 김준현과 제작진은 빠르게 음식을 해치웠다. 그러나 이내 제작진은 포만감에 힘들어했다. 이를 본 김준현은 “이제 시작이다. 회식인데 2차 가야 하지 않냐”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ac65298e0ea68065ff547b9fe49ebc3a21d588f92aa69399035263e1d91ed83" dmcf-pid="tXVVKZDx7u" dmcf-ptype="general">이후 김준현은 제작진을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갔다. 김준현은 초대형 대야를 꺼내면서 “잔뜩 해서 다 같이 먹자. 맛있게 해서 후루룩 먹고 퇴근하자”고 웃었다.</p> <p contents-hash="767c5fe31db601b5fa93af8fc9cf3da5d3b161da0ff7ea514f91411f43b50cfc" dmcf-pid="FZff95wM3U"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곰솥에 물을 끓이면서 오이, 청양고추 등을 썰고 김치 고명을 양념했다. 이어 소면을 삶아 채반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c0b5192cd404e9915631622da5e41a232b3397ca050a7079ee665659b133262e" dmcf-pid="354421rR7p"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3인분을 연상케 하는 1인분 소면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준현은 “누가 자기 맘대로 1인분을 만든 거냐. 뚱뚱이들은 맨날 그런 이야기를 한다. 누구 맘대로 1인분이 150g이냐고. 누구 맘대로 정해진 세상이냐”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4fbc751aa9c29a363a9e7f8aef5826b1a5034e636a8058895e0a12d1fc91878f" dmcf-pid="0188Vtme00"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자신이 만든 김치말이국수를 제작진에게 나눠줬다. 맛있게 먹는 제작진을 본 김준현은 “국수는 마시는 거다”라고 뿌듯해했다. 제작진은 “파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지금까지 먹었던 국수 중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1bbb00b57327076773625ed0a0034e9ad128eeda2a09d81b6bd7d64487ea70a6" dmcf-pid="pt66fFsdu3"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오정' 박규영, 8살 연하 김재원에 "내 실체 들켜버린 것 같아" [TV캡처] 07-04 다음 ‘오겜’ 박규영, 부산외고→연세대 출신에다 “JYP도 캐스팅 해” 다 가졌네(가오정)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