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정' 박규영, 8살 연하 김재원에 "내 실체 들켜버린 것 같아" [TV캡처]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eGyk6Fk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fbff9f4be8179291dfc30a7e3968e6eb45c7323c8f3c2628008b678568060" dmcf-pid="XidHWEP3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225045485hltn.jpg" data-org-width="600" dmcf-mid="WsN7n2HE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225045485hl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a3ceeeb9dd78a361c9a43279b8691af7abf779bad87543bdc4985b56fe7383" dmcf-pid="ZnJXYDQ0g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규영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13192ee3064248b4944d31146ef7d7bcbde2b05486b3f0221ea14fc077b00f0a" dmcf-pid="5LiZGwxpgK"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특집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22ad0d0af7f588edaf9ff48d8af34c7659ea437666e458a05ef30c7c976e9d6" dmcf-pid="1on5HrMUob"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현은 박규영에게 예능이 처음인지 물었다. 박규영은 "저는 아예 처음이다. 유튜브 포함해서"라고 답했다. 데뷔 9년 차임에도 예능 출연을 안 했던 이유를 묻자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야 되나란 생각도 들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ac526eb5b7a9af068b8324f44456001b7811b0eb3bfe90d0b73e5ab6586916f" dmcf-pid="tgL1XmRuaB"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보니까 확신이 들더라. 아까 멍을 때리고 있었는데 다들 약간 별거 아닌 거로 낄낄거리고. 그냥 햇빛 쐬고, 땀 흘리고, 바람 불고. 소소한 게 너무 좋았다"며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08b340af0a3d254539d2fa9883ed802b1a5e3a98497ab3870d9d6ec2755a429" dmcf-pid="FaotZse7gq"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에서 강노을 역을 맡은 박규영은 "메이크업 할 때 잡티를 일부러 그렸다. 막 뿌린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여배우한테 반가운 일은 아니지 않냐. 일부러 못 생기게 하는 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규영은 "저는 전혀 상관없다. 저를 가지고 모든 걸 실험해줬으면 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803f855b33074a4488b9f3634527e04661380425566232285cdc12a88ddee1a" dmcf-pid="3NgF5OdzAz" dmcf-ptype="general">이후 박규영은 김재원과 함께 김치찌개를 요리했다. 김재원은 옆에서 박규영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약간 젊은 김치찌개 식당 사장님들 같지 않아요?"라며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3f6daabfc96e7999e2940ee06005918c802329ee654f63a1f6c49e304d8699c" dmcf-pid="0ja31IJqg7"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붐은 "둘이 나이 차이가 어떻게 돼?"라고 물었다. 박규영이 "8년 차이 납니다"라고 답했다. 붐이 "누가 8살 위냐"고 묻자, 박규영은 "제가 이제 한참"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5b5841858222caff6d9c1b03d8a451d495906b2ee5ee5e8ee6a7920241edc25" dmcf-pid="pAN0tCiBAu"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재원은 "누가 위라니. 제 나이 아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 말에 박규영은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야? 내가 2005년생처럼 보일 수도 있는 거지. 말도 안 되게 동안이라. 그치? 그런데 그렇게 소스라치게 놀라면 내가 속상해?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148bd3ee04cbfae4c25a69a8918bc4bb27890fafb5c7c108e3f8e1e575d688e" dmcf-pid="UcjpFhnbNU"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누나 진짜 동안이긴 하다"라며 "왔을 때 누나가 아니다. 와서 처음 버스 탔을 때 그 수줍음이 어디 가셨는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0960fdd60b6d7c94352b67e7f4393fa5ee36ed5dcc3dfc82caada342899a91d" dmcf-pid="urDquyNfap" dmcf-ptype="general">박규영이 "나 어떡해. 내 실체를 들켜버린 것 같아"라고 하자, 김재원은 "그게 매력이죠"라고 위로했다. 박규영이 "맞아"라며 자리를 뜨자, 김재원은 "특이해"라고 나지막하게 혼잣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7mwB7Wj4A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박규영, ‘8살 연하’ 김재원과 묘한 기류…“특이해” (가오정) 07-04 다음 [종합] 김준현, 20인분 김치말이국수 도전…“파는 것과 차원 달라” (‘편스토랑’)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