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에 1793억원 추가 투입…'모두의 AI' 성큼 작성일 07-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일 2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br>공공·의료·제조 분야 AI 활용에 656억원… 'AI 사용 확산' 지원 초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uin2HE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8b6f437ccefce8b245b905208c61416745a77e76c82282e66dd36a032a1c5" dmcf-pid="bT7nLVXD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6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oneytoday/20250704230206109ecf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cRICg9H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oneytoday/20250704230206109ec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6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dd7ba78a76e2f46e54d4194345b0fd7b1c05e45228e1379432566819f94daa" dmcf-pid="KuMOIoKGv0" dmcf-ptype="general"><br>4일 2차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가 AI(인공지능) 분야에 예산 1793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AI 사용 확산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고 최우선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67345c8d50f508410f6f0314a20e9f4ee63f62cbb7c8abf5c58aff6b398e90f0" dmcf-pid="97RICg9Hv3"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1793억원 규모의 AI 분야 제2회 추경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0bd4eaec8f14fb49f5eafcdaabbe592043d1f49ab7bd796dfc547bdc266a8f" dmcf-pid="2zeCha2XWF" dmcf-ptype="general">이번 추경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AI 활용 확산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부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61ee96130fbd1635a44b050e733dd8985c8a0ce59e3a7f68826346f44983779b" dmcf-pid="VqdhlNVZlt" dmcf-ptype="general">먼저 예산 총 656억원을 투입해 공공·의료·제조 분야에 AI를 접목한다. △공공 부문에 AI를 적용하는 '공공 AX 프로젝트' (150억원) △AI 기반 의료 예후관리서비스 개발(40억원) △제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AX 실증 플랫폼 구축(40억원) △피지컬 AI 핵심기술 POC(426억원) 등이다. </p> <p contents-hash="f85338f1f83835588c1e0ea43e41994873d5191cc046ce6fde43a6012f98641d" dmcf-pid="fBJlSjf5T1" dmcf-ptype="general">공공 AX 프로젝트는 부처의 수요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개발한 AI 솔루션은 수요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휴머노이드 등 '움직이는 AI'를 뜻하는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현실 데이터 수칩체계 구축, AI 모델 설계 등에도 투자한다. </p> <p contents-hash="2f916781aa9253ad552dd3ba217cbfbce61c15c7b125e2c8bdc113eec30478d8" dmcf-pid="4biSvA41h5" dmcf-ptype="general">아울러 2025년 본예산과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1000억원 규모의 AI 혁신펀드 외에도 500억원 규모의 AI 혁신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해 AI 분야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ddc8b78c9a45d9053c74b484b53397b1723806d2ce738dbb77029c49cae912d" dmcf-pid="8KnvTc8tTZ" dmcf-ptype="general">국산 AI 반도체(NPU·신경망처리장치) 분야에도 1차 추경(494억원)에 이어 3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최신 AI 모델과의 호환성 확대, 고비용 설계 IP(지식재산권) 활용 등 제품 고도화 사업을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a10445146ffaa9947a8c858a7f75ce0d50b2903ae95cc067b5bd5bc4cb4d5b3a" dmcf-pid="69LTyk6FlX"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정보보호 강화와 청년·취약 계층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에 약 247억원을 투자한다. △고위험 산업군 대상 정보보호 관리체계 특화 인증항목 개발(67억 4000만원) △생성형 AI 기반 침해 대응체계 구축(50억원) △대규모 인터넷 장애 방지를 위한 인터넷 경로 보안체계(30억원) △전국 단위 AI 디지털 배움터(66억원) △청년 대상 맞춤형 AI·소프트웨어 교육 확대(34억원) 등이다. </p> <p contents-hash="5a0e8745294752e1a926871274850eb7aca8d25d8a61bc3231afb2097a89632e" dmcf-pid="P2oyWEP3lH"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2차 추경은 공공, 산업, 민생 전반에서 AI가 실질적인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핵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추경 예산과 더불어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ccb73db0b1600cd599f0f5f425ffbb8e7cae0eb2807b925f0c4252f0171a4e0" dmcf-pid="QX9jAQ3ICG"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 안재현, “재혼으로 아픔 이겨내라” 조언에 고백한 속마음(가오정) 07-04 다음 AI 분야 1793억원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