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남궁민 다그치는 이설에 시한부 고백 "연기 아니고 진짜" [종합] 작성일 07-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GIbXEQ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163b5a98bfec54223bd1f72313e1f12da9c56eb9435cb6a286738f41d11f5" dmcf-pid="QoHCKZDx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30506012dmsm.jpg" data-org-width="550" dmcf-mid="41nRvA41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30506012dms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f8aa989e09af56ddb985e0a4b53ebccf2439f6d8ac9780527ed29246d7e252" dmcf-pid="xgXh95wM0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영화' 전여빈이 이설에게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d68ec413cc05147c3deda6865d174eb3811d3f42102701356f3878e4825d8a" dmcf-pid="yFJ4snBWUe"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이 채서영(이설)에게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fb906b632af0d2f23713990c083e3120bdf6cd22e7c67b2da0ddf3c3ac5082" dmcf-pid="W3i8OLbYzR" dmcf-ptype="general">이날 채서영은 이다음의 방을 찾았고, "첫날부터 잘했다고 다들 칭찬이 자자하더라. 나 이제 막 도착해서 우리 대사 맞춰보려면 지금밖에 시간이 없을 거 같은데. 나 잠깐 들어가도 되지?"라며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d08ddb5c03e03d7d3ea1c7fed0fa56c36dfbb4bbad8ccd8119c4cc907c52ab" dmcf-pid="Y0n6IoKG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30507491mhmg.jpg" data-org-width="550" dmcf-mid="8jHCKZDx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30507491mh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92a0271aca3f665eb44ce85300a48d9e7ee7d4f05f09b3c62e7bef0e329b0a" dmcf-pid="GpLPCg9H7x" dmcf-ptype="general">채서영은 이다음의 방 안으로 들어갔고, "대본 보고 있었네? 이거 무슨 약이야? 아, 소품용이네"라며 약통을 살펴봤다. 이다음은 "네, 그 영양제들 넣어놨어요"라며 둘러댔고, 채서영은 "비타민? 그럼 나 이거 하나 먹어도 돼?"라며 약을 먹으려 했다.</p> <p contents-hash="f1eaa954118eb4de9fb50413f36cb8e3b0258b089e22d5db34294c5866170445" dmcf-pid="HUoQha2XFQ"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안 돼요"라며 만류했고, 채서영은 "병원에 얼마나 오래 있었길래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몰라. 심지어 성의까지 없어"라며 쏘아붙였다. </p> <p contents-hash="0957549382620f08d89fcbfe054f0ac58ae25502e70afb331d7ed98fb6d695ff" dmcf-pid="XugxlNVZzP" dmcf-ptype="general">이때 이제하(남궁민)가 벨을 눌렀다. 이제하는 채서영을 보고 이다음을 걱정했고, "괜찮아요? 괜찮냐고요"라며 다독였다. 이다음은 "네. 괜찮아요"라며 털어놨고, 이제하는 "네가 도대체 여길 왜?"라며 다그쳤다. </p> <p contents-hash="b285cb21f4968d13f201b67b2312857d76085607c679edf31d4ee66c9840017f" dmcf-pid="ZCbFi9Gk06" dmcf-ptype="general">채서영은 "그거 내가 물어볼 말인데?"라며 발끈했고, 이제하는 "그리고 또 뭐 더 있잖아, 물어보고 싶은 말"이라며 못박았다. 결국 채서영은 "물어보면 대답할 수는 있고? 서로 둘의 얼굴을 좀 봐. 까놓고 얘기 한번 해보자. 다음 씨 처음으로 연습실 불렀던 날 소리 지르면서 발작 일으켰어. 내가 병원 데리고 갔어. 응급실에서 기다리는데 의사가 오더니 신경 쓰지 말래. 어디가 아픈 건지 얘기도 안 해. 돌아가래. 황당하지. 병원 데려간 보호자는 난데"라며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5a2fba647cd35393b6058a84cd1123d0ed2bde8a80cab027454af162231bfb" dmcf-pid="5hK3n2HE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30508931qdda.jpg" data-org-width="550" dmcf-mid="6pfua81m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230508931qd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d4750c60c3df26c75b2bc2c72949080b8e232407d131410e238f1a2fd7936e" dmcf-pid="1l90LVXDz4"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선배님 그거는"이라며 당황했고, 채서영은 "그건 그렇다 친지 오래됐어. 그리고 그다음? 우리가 만난 건 다음 씨가 의사 가운을 훔쳐 입고 탄 엘리베이터 안이었어. 간호사가 이다음 씨를 찾았고 난 언니인 척 연기를 하면서 거길 같이 빠져나왔지. 그러고 우리 집에 갔고 감독님이 도로 데리고 갔고 이젠 설명을 해줘야 될 거야. 도대체 왜? 도대체 뭐길래"라며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5cf899f2bca584e4ba29a7ee80051fe20de1eaf51e1013581c6b9b54efdf7932" dmcf-pid="tS2pofZw3f" dmcf-ptype="general">결국 이다음은 "이제 4개월쯤 남았을 거예요. 그 안에 영화 다 찍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다 찍어야 돼요"라며 고백했고, 이제하는 "그만해요. 내가 얘기할게"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6853c974ef5f997cb7ff187b47de14cdfb3a7bfbaa4939f8527ba5254d06f29e" dmcf-pid="FvVUg45r7V"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그 선배님이 저 죽냐고 물어봤죠? 네. 진짜 죽어요. 선배님. 저 시한부예요. 연기도 아니고 설정도 아니고 진짜로 곧 죽을 시한부"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2523905b84eaccbe26c3728676255cb66f9b8f36fc2f10e8fef8241954d136d0" dmcf-pid="3Tfua81mz2" dmcf-ptype="general">사진 = S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47459b0921ec59980ca08e3c85ad249cb2de95aa2a7cb6f2cc3ae593cec86d7d" dmcf-pid="0y47N6tsz9"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원, 신지 측에 협의이혼서 공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07-04 다음 이민정, 놀라운 음식 내조 "♥이병헌, 왜 집밥 먹는지 알겠다" ('가오정')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