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분야 추경 1793억원 본회의 의결…AI 대전환 속도낸다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 본회의 통과…500억 규모 AI혁신펀드도 추가 조성<br>공공·의료 분야에 AI 접목…국내 AI반도체 팹리스 육성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0j3lLK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54a8396d56e7803d8678cf2cfca1fbe4c7f7950e101e6ad7484d8c9db9f0e" dmcf-pid="xUBrqGc6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총 1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231042952mdrn.jpg" data-org-width="720" dmcf-mid="PCBrqGc6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231042952md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총 1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fabf6dd0f6f588600c4c0c69b86750d4f1ce36ddf50bd426fdb785c590fdf2" dmcf-pid="yAwbDeuSC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총 1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80beba20e8bb24c819c190adb928975c2e371f9b73ec756e223a7cb8ef2592" dmcf-pid="WcrKwd7vyb"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공공·의료·제조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 대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53442d3426d92d7d922d28632d60822348f28f440803324d66e7c57acc8fee9d" dmcf-pid="Ykm9rJzTyB" dmcf-ptype="general">우선 656억원의 예산으로 공공부문에 AI 접목을 위한 ‘공공AX 프로젝트’, AI기반 의료 예후관리서비스 개발, 제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AX실증 플랫폼 구축,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사업 등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8cb35b7c1c83d64d328565a922b446eace32d9b5d9cd3e6d39841154c9861980" dmcf-pid="GEs2miqySq" dmcf-ptype="general">공공AX 프로젝트는 AI 활용 수요가 있는 부처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부처의 수요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방식이다. 개발된 AI 솔루션은 추후 수요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현장 도입 및 확산을 추진한다. </p> <p contents-hash="587d3053183215167abf3691288609ae62de636ac3168e86ec6eff529ae0dd57" dmcf-pid="HDOVsnBWWz" dmcf-ptype="general">피지컬AI에 대한 글로벌 기술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피지컬AI 원천기술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한 현실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AI 모델 설계 등의 기반조성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1647342c0bedf65265c2845f910f4bd78ba688015552c8ac52efc8419b988e70" dmcf-pid="XwIfOLbYl7" dmcf-ptype="general">AI의 산업화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21ca474bbc7b242420a6a6c268f7bfbac6eb2323936447a495818eca356b52a1" dmcf-pid="ZrC4IoKGWu" dmcf-ptype="general">올해 본예산과 지난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AI혁신펀드 외에 500억원 규모의 AI혁신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고, AI 분야 초기 창업기업을 비롯한 유망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fa0ced01decbc1dba0747c0784f83af8f4d86f713ac7b5708f266aef7102ac35" dmcf-pid="5doFLVXDvU" dmcf-ptype="general">국산 AI반도체(NPU) 분야 역시 조기상용화 지원을 위한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에도 지속적인 의견수렴 과정에서 추가로 발굴한 수요를 사업화해 반영했다. 이번에는 최신 AI모델과의 호환성 확대 및 설계에 필수적인 고비용 설계 지식재산권(IP) 활용 등 제품 고도화를 지원해 기업들의 수요처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a2792459bcc28b4b3264200efbe3c796364f814e2f34402adafa155125609e5" dmcf-pid="1Jg3ofZwTp" dmcf-ptype="general">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대상 고위험 취약점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고위험 산업군 대상 정보보호관리체계 특화 인증항목을 개발해 국가 중요시설 등의 보호·점검 수준도 강화한다. 신속한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대응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의 침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인터넷 장애 방지를 위해 인터넷 경로 보안체계(RPKI)를 구축한다. </p> <p contents-hash="f874e72ffe56b1c75029dcf33ec9c2112ed7d0dae124a99faeaebd0ab39bdb47" dmcf-pid="tia0g45rS0" dmcf-ptype="general">AI디지털배움터를 구축하고 청년 대상 맞춤형 AI·소프트웨어(SW) 교육도 확대한다. </p> <p contents-hash="644fc9216ba0403de8d732830a04d80978fbc168917d879555398ca6ea3cd3ea" dmcf-pid="FnNpa81mh3"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2차 추경은 공공, 산업, 민생 전반에서 인공지능이 실질적인 혁신을 이끌도록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정부는 1차 추경에서 확보한 핵심 인프라를 바탕으로, 2회 추경을 통해 AI대전환을 더욱 속도감 있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8b7b299fc38d468a869c783cb8b882bc52b5efe7f6dbd30e0a86e6c2b3aa76" dmcf-pid="3LjUN6tsh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보라, 강호 ‘히다’ 꺾고 개인통산 첫 4강…최지민과 결승행 다퉈[하나카드LPBA] 07-04 다음 베이비몬스터, 주말 장악한다...'인기가요'→'런닝맨' 컴백 활동 본격 시작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