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강호 ‘히다’ 꺾고 개인통산 첫 4강…최지민과 결승행 다퉈[하나카드LPBA] 작성일 07-04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4/0005519977_001_20250704232412632.jpg" alt="" /><em class="img_desc"> 김보라가 4일 열린 ‘하나카드LPBA’ 8강전에서 히다 오리에를 꺾고 4강 진출했다. 20/21시즌부터 LPBA에 출전한 김보라에게는 첫 4강이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4일 하나카드LPBA챔피언십 8강전,<br>김보라, 히다에 3:0 완승,<br>최지민은 김민영에 3:1 역전승,<br>5일 4강전 김가영-스롱, 최지민-김보라</div><br><br>김보라가 ‘강호’ 히다 오리에를 물리치고 개인 통산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김보라는 8강전에서 김민영을 꺾은 최지민과 결승행을 다툰다. 또다른 4강전은 김가영-스롱피아비다.<br><br>김보라(34)는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하나카드LPBA챔피언십 8강전 히다 오리에(SK렌터카)와의 경기에서 애버리지 1.571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11:0, 11:7, 11:5)으로 완파했다.<br><br>1세트부터 공격이 폭발한 김보라는 5이닝만에 15:0으로 셧아웃 시켰다. 이후 경기 양상도 비슷하게 흘러 김보라는 2세트를 11:7, 3세트를 11:5로 끝내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br><br>20/21시즌부터 LPBA에 출전한 김보라는 그 동안 8강 두 차례가 최고 성적이다. 22/23시즌 휴온스배와 24/25시즌 에스와이바자르배다.<br><br>최지민은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3:1(8:11, 11:10, 11:7, 11:9) 역전승을 거뒀다. 첫 세트를 빼앗긴 최지민은 9:10으로 뒤진 15이닝에 역전 뱅크샷으로 2세트를 따냈다. 이어 3세트를 11:7, 4세트를 11:9로 가져오며 경기를 끝냈다.<br><br>앞서 열린 8강전에선 김가영(하나카드)이 강지은(SK렌터카)에 3:1(2:11, 11:8, 11:6, 11:7) 역전승을 거뒀다.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디펜딩챔프’ 김상아(하림)를 3:0(11:2, 11:8, 11:2)으로 완파했다.<br><br>LPBA 4강전은 5일 낮 2시30분 김가영-스롱피아비, 최지민-김보라 경기로 치러진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열애설 없이 '11월 결혼'..결스데이 소진x민아, '유부녀' 길 평행이론 07-04 다음 AI분야 추경 1793억원 본회의 의결…AI 대전환 속도낸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