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바이럴?" 美 공포로 몰아넣은 정체불명 비디오 테이프 [할리웃통신] 작성일 07-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yB5Odz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63c29cf2fa14b9b061c2363c5ea5bea53df29d335ab4a1a1c64b23eca142ad" dmcf-pid="t9Wb1IJq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234340296dfts.jpg" data-org-width="1000" dmcf-mid="50w5ha2X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234340296dft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dad83ed2c31d6c0e7c3c03dcacbe70b08c5107860fa7e2d500d3ca3c216c33" dmcf-pid="FSnhAQ3IT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가 정체불명의 비디오 테이프로 시끌시끌하다. </p> <p contents-hash="6d422b3e52ac2adef1b91a8c611e974f1400ef329dabb3f758d80a885aa8d2b8" dmcf-pid="3vLlcx0Cyy" dmcf-ptype="general">4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WHITEFACE'라는 제목의 이 테이프는 3시간 42분 분량의 흑백 및 야간 투시 카메라 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얼굴을 하얗게 칠한 남성이 LA 일대를 떠도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dca3684f7d48014fce0ed97bab370707f9d1f508217d78ec34bbabc1ce60bffd" dmcf-pid="0ToSkMphhT"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할리우드·내슈빌·올랜도 등 미국 6개 지역의 비디오 가게, 술집, 중고품 가게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68b513804e02e0ded9134d05e349d5636506e81e907dbd4bfe89189b5964a28" dmcf-pid="pygvERUlyv" dmcf-ptype="general">영상 속 남성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근처를 배회하고, 무작위로 사람들을 촬영하며, 모르는 사람 집에 들어가는 등 기행을 반복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한 여성을 30분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장면도 담겨 스토킹 논란까지 불거진 상태다. </p> <p contents-hash="cfd3eca4e9353487f93fefbc62b84289f810574614b8fd3888cf38492cf4db2d" dmcf-pid="UWaTDeuSTS" dmcf-ptype="general">소셜 미디어에서는 영상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한 틱토커는 "예술 프로젝트이거나 실제 파운드 푸티지 공포영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파운드 푸티지는 등장 인물이 직접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영상을 활용하는 영화 장르다. </p> <p contents-hash="bcc24c483c182ed9703f302db758941bf16e539207de5009f64eb03fabec9c40" dmcf-pid="uYNywd7vSl" dmcf-ptype="general">반면, 제목이나 엔딩 크레딧도 없고 편집되지 않은 상태라는 이유로 학생 영화나 미완성 프로젝트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슷한 시기에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견됐다는 것도 미스터리한 지점이다.</p> <p contents-hash="37dab6332a7ad1bb3c2c0ffb6bbe312c454882df90c48189dbd0be41d9e4b824" dmcf-pid="7GjWrJzThh"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의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로 1999년 영화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는 실제 사건인 것처럼 꾸민 모큐멘터리를 사전에 공개하는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한 네티즌은 "올해 말 개봉할 영화의 바이럴 마케팅에 5달러 건다"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540758d020b724e71d94f33845bbbb9ed2b8b6e055c472683739ea4c23f49e68" dmcf-pid="zHAYmiqyvC"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레딧</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영정사진 찍는 父에 오열 “너무 슬퍼” (살림남) 07-04 다음 박나래, 이러니 이장우 요요 올 때 48㎏ 유지하지‥땀 뚝뚝 운동 감탄(나혼산)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