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vs"무고" 송하윤, '학폭 의혹' 1년만…첨예한 입장 대립ing [엑:스레이] 작성일 07-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InjPFO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a73c6e5d0f52e7e9715f6bd1f2e5f1270a5fe1bb25513e854fbd9a5bbcf7f" dmcf-pid="7dCLAQ3I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003133685orxr.jpg" data-org-width="800" dmcf-mid="GUA6eByj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003133685or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0f3b574064ffc5a86d7190454a27f2109ae42ab7e4807b6fc5d470fa816829" dmcf-pid="zJhocx0C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송하윤이 최초 유포자 A씨와 첨예한 입장 대립을 이어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52d77c3a986b5ffcf0ca8efe6287f282f28eae174d97cfd78a89557c6d9967c" dmcf-pid="qLvNDeuS0a" dmcf-ptype="general">4일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A씨는 자신이 지명통보 처분을 받고 수배중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나, 저희 법무법인은 통지서를 명확히 확인하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02eda71f5df08305dae506cc907cd6e4f24a958c8fc49e4bbf2217ad002f232" dmcf-pid="BoTjwd7v7g"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3일 담당 수사기관은 A씨에게 재연락해 수사에 응해야 하며 응하지 않는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8193a5ee07518b61e211194754e9d06ba263bf23d3dcef546af3f693f684b5" dmcf-pid="bgyArJzT0o" dmcf-ptype="general">또한 "송하윤 배우는 A씨를 폭행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A씨의 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관련 SNS 입장문과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즉각적인 추가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f1ee13f076db634f1a29442a13c3c043ed84767543280417f8076eceaea62ea" dmcf-pid="KaWcmiqypL" dmcf-ptype="general">앞서 송하윤은 JTBC '사건반장'의 보도를 통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당시 3학년이던 선배 S(송하윤)에게 불려나가 90분 간 따귀를 이유없이 맞았다고 주장했고 송하윤이 다른 학폭 사태에도 연루되어 강제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2535cfcee00c27a49d3c651330ffd58018df7cef131452504d4db561f7e71c" dmcf-pid="9NYksnBW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003134977en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XwCg9H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003134977en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4b7f2eecd94fb32a292e5047773fb06344ff1b6cfe07f7d79e56230e7ed3d9" dmcf-pid="2jGEOLbY7i" dmcf-ptype="general">송하윤 측은 학폭 의혹 제기 약 1년여 만에 "최초 유포자 A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다수의 증거를 수집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형사 고소를 제기한 상태"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bfd4b660384e96d9f5a00534307cd5c3d7f075ca56b7dfaa03544c49f91ecb39" dmcf-pid="VAHDIoKGFJ"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은 "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A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45fdbd891fe8596cb1febdf4bcbce8bd6680282fb72da975749c8959226512" dmcf-pid="fcXwCg9Hud" dmcf-ptype="general">그러자 A씨는 미국 장기 체류 중이라며 "이번 사건의 피해자임에도 한국 경찰 측에서 출석을 권고받았다"라며 "제 돈을 들여 한국까지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과도하며 상식적으로도 부당하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855d84949441a35d986943b624766167aed84334577a5dfd30f7b608c32b551" dmcf-pid="4kZrha2Xpe" dmcf-ptype="general">또한 송하윤이 "강제전학이 맞다"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결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날조·왜곡한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건반장'의 보도 역시 다양한 관계자의 사실 확인을 거쳤음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cb773342a6c6ba10a71810d94b5bb9fdaab0edaf21005d2e087d5f3de784e83" dmcf-pid="8E5mlNVZ0R" dmcf-ptype="general">A씨는 송하윤 측에 대해 " 무고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 부분은 추후 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법적대응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9bb5fc861b6d62b07b3aa4533803da172e8208e72c300935675bf1c876bb9d1" dmcf-pid="6D1sSjf53M"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9b2063e746b870b166ee012c20c0c1a9a4559dbc537c71008d4736ac788aca8d" dmcf-pid="PZ8F7Wj4ux"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11월 23일 결혼 발표하며 울컥 “마지막 팜유 ‘나혼산’과도 이별해야” 07-05 다음 “팜유, 영원히”…‘나혼자산다’ 이장우, 조혜원 결혼 발표 [TV나우]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