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펜싱 황제’의 돈독한 형제애

작성일 07-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7시 5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ZX43OJ3G">
          <p contents-hash="a0b2818f1a86269912e8e73c886d7730eb1e2ac700f58920813aea783bc56a79" dmcf-pid="yyiJha2XpY" dmcf-ptype="general">TV조선은 6일 오후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펜싱 황제’ 오상욱과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으로 떠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c75e7e0a45fffe91199036c50579fa62acf7cd6467b974b62f75c2bbce398" dmcf-pid="WWnilNVZ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chosun/20250705005135080jcba.jpg" data-org-width="700" dmcf-mid="Qz3Fx7Sg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chosun/20250705005135080jc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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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268d894b1e4e3ff12826784b85a66fa84f48f70472aaaaac04343d36e085c6" dmcf-pid="YYLnSjf5Fy" dmcf-ptype="general">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2014년 당시 펜싱 세계 1위 구본길을 꺾으며 역대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가 됐다. 그가 펜싱을 시작한 지 불과 5년 만에 벌어진 일로 괴물 같은 성장을 보여줬던 것. 이후 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7b38a5896b12dc1404ba47bb5868f1f8fdb3274e33bfa0ca6f8ee4a4fc6c346" dmcf-pid="GGoLvA41zT" dmcf-ptype="general">오상욱의 펜싱 입문 계기가 의외로 단순해 이목을 끈다. 그가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형 때문이었다. 그는 “우연히 형의 경기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여러 날 부모님을 설득해 펜싱계에 입문했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b84455bcb9b5e09ee2a21441f12546f0c1b4f70a6f57c41a46b9a1dd8f392076" dmcf-pid="HumrFhnb0v"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상욱의 선수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비싼 장비 탓에 선배들이 입고 쓰던 장비를 물려받거나 지원을 받아야만 했다. 그는 “힘겨웠던 날들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형 덕분”이라고 한다. 그에게 형은 때로는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때로는 무서운 호랑이 코치였다는데, 방송에서 형제간의 돈독한 우애가 공개된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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