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 힘든 티도 안 내” 제베원 박건욱, 형 걱정에 “난 쓰러질 명분없어”(집대성)[종합] 작성일 07-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1elebYo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479343ce2b31a0dc123e6b770215dee2dad52a6c4897c1d4b56e6fcbc89b6" dmcf-pid="PBHQOQ7v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061634931dvpg.jpg" data-org-width="650" dmcf-mid="f3QCqCaV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061634931dv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c60542c5d1aef380419612558792b5dfa92e874bc18e95b690e4d6b606c9a" dmcf-pid="QbXxIxzT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061635121sduu.jpg" data-org-width="650" dmcf-mid="4lgXPXsd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061635121sd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aca241a9347534eaf40fccb722c177a920638521742d01e3461721e19d4af9" dmcf-pid="xKZMCMqy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061635299nkvs.jpg" data-org-width="650" dmcf-mid="8Wy4w40C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061635299nk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ymiWfWDxa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353ca1729f529c67a41b2bc1071208abacb49f0da9dbf6687edb867739615ad" dmcf-pid="WsnY4YwMcf"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이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하는 성한빈을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dd5c2b7b5c155d1eec32d596984bdcbc9c64eecc2633d50031502270781a810c" dmcf-pid="YOLG8GrRkV" dmcf-ptype="general">7월 4일 ‘집대성’ 채널에는 ‘서바이벌 경력자 제베원 VS 19년차 연습생. 보이즈 집대성(feat. 센터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ed77bf2806bb1df68fc436686ce117cf1ccc033829ea5e044c9b3af21caaf0f" dmcf-pid="GIoH6Hmec2"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대성은 게스트인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석매튜, 김지웅, 박건욱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상황극을 펼쳤다. 대성은 19년 차 연습생으로 분했고, 김지웅은 “들어오는데 나랑 되게 잘 맞겠다. 그냥 대성이 좋았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66b8fb64454dc0d7b2a4c98517a9502dc596b6a56c1a19aa6595aa03dd0d82b" dmcf-pid="HCgXPXsdj9" dmcf-ptype="general">먼저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성한빈의 자기소개에 대성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감탄햇고 석매튜는 애교를 보였다. 대성은 “이게 아이돌이 되는데 무슨 영향이 있는 건가. 도대체 아이돌이 돼서 뭘 하겠다는 건가”라고 황당해 했다. 석매튜도 “저도 알고 싶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43fa790282dcf47f5fc8e5cae5a7eb69168730c60f4a144c9e9ff0fe7c06720b" dmcf-pid="XhaZQZOJgK" dmcf-ptype="general">김지웅은 대뜸 앞으로 걸어나가서 카메라마다 얼굴을 대고 자신의 비주얼을 어필했다. 놀란 성한빈은 “오늘 2년 동안 못 봤던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놀랐다”라고 반응했고, 석매튜는 “좀 많이 무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건욱은 “5세대 대표 올라운더가 되고 싶다”라며 패기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7cbe7d4e8615382a4440f05e1226e16dff671929258ec56c8da27ed31afadedb" dmcf-pid="ZlN5x5Iigb" dmcf-ptype="general">각자 연습생 콘셉트로 작성한 일기장도 공개됐다. 성한빈은 일기를 통해 멤버들과 하는 밥값 내기에서 매번 자신이 걸린다고 털어놨다. 성한빈은 “아니 근데 너무 많이 먹어. 우리 멤버도 9명인데. 리더의 모먼트로 밥을 사줄 수 있는데, 나도 공정하게 게임을 하니까. 근데 항상 내가 걸린다”라며 “‘네가 내’라고 하기엔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하니까. 공정하게 게임을 하자 하는데 항상 내가 걸린다. 애들이 짜놓은 게 아닌가”라고 의심했다. </p> <p contents-hash="2fe427e70a44ac74db6368c238699d5e01fd7e7bc28dc4117d2bba16e855f743" dmcf-pid="5Sj1M1CngB" dmcf-ptype="general">석매튜는 과거 성한빈과 맞췄던 우정 반지를 잃어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석매튜는 “우리가 ‘보이즈 플래닛’ 나오고 나서 반지를 만들었다. 저는 샤워할 때 잃어버렸다”라고 말했다. 성한빈은 “나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연습하다가 잃어버렸다”라며 “‘보이즈 플래닛’에 내가 매튜를 데리고 간 거여서 ‘같이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반지를 맞췄었다. 같이 데뷔하자고”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f7bb952f569be7697fb1b13391e97459f7cca17b390c931f7b1f91a89c5296f" dmcf-pid="1vAtRthLoq" dmcf-ptype="general">김지웅은 차갑고 무서웠던 박건욱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김지웅이 “처음 봤을 때 너무 무서웠다. 친해질 생각도 없었다”라고 말하자, 발끈한 박건욱은 “나는 오히려 지웅이 형이 무서웠다. 그때 다들 땀 뻘뻘 흘리면서 연습하는데 지웅이 형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되게 멋있는 카고 조거 팬츠를 입고 분위기를 풍기면서 벽에 앉아 있었다. 내가 연습하고 있으면 ‘야 건욱아, 너 멋있다’ 이랬다”라고 당시 김지웅의 모습을 재연했다. 김지웅은 “정반대일 것 같았던 사람이 이제는 너무 잘 맞는다”라고 우정을 인증했다. </p> <p contents-hash="6065ccdc54fa6388874be75ef67a11aa501831ab62aae345923e9a54af82210a" dmcf-pid="t95RhRBWkz" dmcf-ptype="general">캐나다 출신 석매튜의 말실수 에피소드에 이어 김지웅은 멤버들과의 대화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지웅은 “사실은 내가 그룹에서 28살이고 맏형이다 보니까 요즘 애들이 쓰는 MZ 단어를 이해하기 힘들다.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의 언어로 소통하고 있는데 사실 나도 끼고 싶었다. 뒤에서 있다가 아는척하고 집 가서 검색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b0e97a56274d9f6aeded51f8bbbf199402024914ec5c4e2a2372a8e245ac028" dmcf-pid="F21elebYA7"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오늘 정말 큰일 날 뻔했다. 간만에 온천을 하려고 탕에 들어갔는데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이 죽일 놈의 기립성 저혈압. 우당탕 넘어졌는데 다행히 다른 분이 구해주셨다. 병원에 갔더니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한다. 하체 운동을 잘해야겠다”라고 일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f3caad81f73a4ddbc1b475cac19b48266719b441fd18b3b3ed56bf5a944af1a" dmcf-pid="3VtdSdKGNu"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실화다. 후쿠오카 호텔에서 연말 무대가 있어서 쉬는 날 혼자 온천에 갔다. 처음에 들어갔을 땐 너무 따뜻하고 좋은 거다. 15분 정도 있다가 살짝 몸을 일으켰는데 머리가 핑 도는 거다. ‘와 이거 진짜 큰일 났다’ 싶어서 빨리 나가는데 블랙아웃처럼 벽을 짚다가 우당탕 넘어졌다. 그걸 본 타 아이돌 분이 구해주셨다. 친분이 전혀 없는 분이었다”라며 “그분이 부축해 주시고 밖에 앉혀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병원에 갔더니 하체 부실이라고. 온천을 자주 안 간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7a2a2a99557271e154f9d162dada7922b63b23958847f89590d2f143cd9cca" dmcf-pid="0fFJvJ9HgU" dmcf-ptype="general">또 박건욱은 성한빈을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박건욱은 “한빈이 형이 좀 쉬었으면 좋겠다. 할 일이 엄청 많아 보이는데, 힘든 티도 안 내고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 나한테 먹을 것도 주고 깜짝 선물도 해주는 착한 형인데.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일기에 적었다. </p> <p contents-hash="0ddda846ea6c09c4aaac5e6a8698935f3e1cf5e3f1b871500276a1168e70c364" dmcf-pid="p43iTi2Xop"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최근에 우리가 컴백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엄청 바빴는데, 한빈이 형이 MC를 하는 것도 많다. 나보다 더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도 되게 묵묵하게 엄청 컨디션 관리 혼자 하고, 그런 모습이 되게 멋있었다. 하면서 느낀 게 ‘저 형 쓰러지기 전까지는 나도 쓰러지면 안 되겠다’. 양심상 저 형 쓰러지기 전까지는 나도 쓰러질 명분이 없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f0bda781395bfd3b71a848869b804eab6bf70f5eb88f8459efaca90adc7a08" dmcf-pid="U80nynVZN0"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사실 쉬고 싶지 않지만, 그런 마음이 되게 고마웠다. (건욱이한테) ‘좀 감동이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감동했다. </p> <p contents-hash="f6d784fdaa4227a47ff2ea6bc0216d75ef2cd03bc2858a0f6d65e4b47fc6ddbd" dmcf-pid="u6pLWLf5a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7PUoYo41c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사폐인 이은지 성덕 됐다 “소지섭 구하기 어려운 선물줘” 뭐길래(지락실3)[어제TV] 07-05 다음 ◇오늘의 경기(5일)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