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솔로 최정점 찍고 완전체 콘서트…오늘 '데드라인' 출발 작성일 07-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6일 고양종합운동장서 새 월드투어 시작<br>1년10개월 만의 완전체 콘서트<br>2년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ns1cMU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01c466d2be80e23aa33674e5d5bfbabd032836cbbeb32899fb98dba81c35b" dmcf-pid="uaGqd3Sg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9.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062026904mavh.jpg" data-org-width="720" dmcf-mid="0lp6AK5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062026904ma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9.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8a4d38a15982b13a4ae00869493e373c67c734bf4d2792a76aba51a40c4ca4" dmcf-pid="7NHBJ0vah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약 1년10개월 만에 완전체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p> <p contents-hash="562c8b40b11e0037d93eb5456372a99a578d78ef50fbd8bb291320539c07520c" dmcf-pid="zjXbipTNlV" dmcf-ptype="general">5일 블랙핑크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날과 6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인 고양' 포문을 연다. 2023년 9월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첫 완전체 콘서트다.</p> <p contents-hash="edf13c12fb595393cb6872df63c3b9e1c0b50c9f789461642cf4c6f446a1d8a0" dmcf-pid="qAZKnUyjC2"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타이틀은 '데드라인(DEADLINE)'이다. 사전적으로 마감 기한이라는 뜻을 지녔다. </p> <p contents-hash="62983d39cbfb73ebd52df3f6dc249fbeaa37d584cc977ca41c54c171a20bca04" dmcf-pid="Bc59LuWAC9" dmcf-ptype="general">YG는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e8d49a4f316e440888e8140eacf9860000500c450ea2ce6ec3cf25085fff3f8" dmcf-pid="bk12o7YcTK" dmcf-ptype="general">네 멤버들은 그 사이 각각 독립 레이블을 차리거나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발매한 솔로 앨범으로도 세계 음악시장에 존재감을 굳혔다. 로제 '로지', 지수 '아모르타주', 리사 '얼터 에고', '루비' 제니 등 각 앨범으로 호성적을 거뒀다.</p> <p contents-hash="2b75187b716095f125b392352a14bfe58b1d9bba4e1da01f959d4ef0dd3876ae" dmcf-pid="KEtVgzGkhb" dmcf-ptype="general">로제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가 각종 차트에서 K팝 여성 가수 신기록을 쓰면서 거물이 됐다. 지수는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리사는 세계적인 가수들과 협업하며 주목도를 더 끌어올렸고,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솔로로 올랐다. 역시 코첼라에서 솔로 공연한 제니는 NME, 롤링스톤, 빌보드 등으로부터 벌써 올해의 앨범 주인공으로 낙점,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504a86c497e809944293c8c9610c9d7695070f88c3233af73044a7a9be035649" dmcf-pid="9DFfaqHElB" dmcf-ptype="general">이런 솔로 활동 덕에 그 만큼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고 티케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열리자마자 좌석이 모두 동이 났다.</p> <p contents-hash="83d0f5159c318ff85f2140c39c53981706ad496efe7638f4498776ae2d2d55a7" dmcf-pid="2w34NBXDTq"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2016년 8월8일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붐바야'를 내세운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최정상 걸그룹이 됐다.</p> <p contents-hash="088362359fea36c8423d2c47c3ac18ea0ba230ea0d122c3449a5ce64529425a3" dmcf-pid="VsUPc91mCz" dmcf-ptype="general">두 차트를 동시에 거머쥔 K팝 그룹은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뿐이다. 또 지금까지 K팝 그룹 중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곡을 가장 많이 올린 그룹은 방탄소년단(27곡)인데 블랙핑크가 9곡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2ec26009eb32a66adde176fc7b7924dd96f0a6d5e3710d93192bc175ddfc21" dmcf-pid="fOuQk2ts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9.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062027114yald.jpg" data-org-width="719" dmcf-mid="p8vpQZOJ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062027114ya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9.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b43863d865948cd96452050fd60197065bbf36d6ed0685c45f5f0a6185d400" dmcf-pid="4I7xEVFOCu" dmcf-ptype="general">또 K팝 걸그룹뿐만 아니라 전 세계 걸그룹 역사도 다시 쓰고 있다. 걸그룹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08년 4월5일 자에서 미국 그룹 '대니티 케인(Danity Kane)'이 '웰컴 투 더 돌하우스'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14년5개월 만이었다. 또 2001년 팝 수퍼스타 비욘세 등이 속했던 미국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에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거머쥔 여성 그룹이라는 기록도 썼다.</p> <p contents-hash="8cb689737d30c7be3b4511035811cdb1d4fa6f50d144c8362b0fd7767a55dc36" dmcf-pid="8CzMDf3IhU" dmcf-ptype="general">또 2022년과 2023년 K팝 걸그룹 최다 관객인 180만명을 모은 월드투어 '본 핑크'로 최근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에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28be49589db7a46760700c9e060315ea18e7e8f13a5704ab375862f63457899" dmcf-pid="6hqRw40Cyp"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새 투어에서 신곡도 발표한다. 이들의 완전체 새 노래는 2022년 9월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2년10개월 만이다. </p> <p contents-hash="f98a07ab5d6686667173ac7c260d1dc3c7dee65c43147738fde8c2fd28f3db10" dmcf-pid="PlBer8phy0"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또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이 커진 만큼, 사회적 책임도 다한다. 이번 월드투어 개최에 앞서 YG와 함께 UN 산하의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IOM)와 평화-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이하 P-REC, Peace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협약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342c558ba76cee0f6e8853923bdff5cd1d03ca443dca8d876f00c15222c347ee" dmcf-pid="QSbdm6Ull3" dmcf-ptype="general">P-REC는 분쟁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국제 인증서다. YG와 블랙핑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어에서 사용한 일부 전력 사용량을 P-REC 구매로 상쇄한다. 구매 전액은 해당 전력 생산지인 남수단에 재투자, 내전으로 평화를 위한 인도적 지원과 재건이 필요한 고등교육 기관의 전력 공급에 사용된다.</p> <p contents-hash="248439085441daf8f4ce09c1d79e151179f851bb776ddd8f3640239ab3e4df62" dmcf-pid="xvKJsPuSCF" dmcf-ptype="general">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데드라인'에서도 공연 전 영상을 통해 지속가능공연을 위한 대중 인식 재고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a260e64bed78c5a79924bb18e1dbdb98ed6b1e6fca87ada2df8c2f6cc7e6792a" dmcf-pid="yPmX9vc6y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11월 23일 결혼, 전현무에 주례 부탁" 팜유 작별에 눈물 손편지 ('나혼산') [종합] 07-05 다음 "세상은 미친년들이 바꾸는 것" 염정아 절대악..'아이쇼핑' 세계관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