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아픔無” 안재현, 재혼 생각 있나..이혼 5년만 ‘외로움’ 고백 (‘가오정’) 작성일 07-0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LXnUyjk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1160e9a3480a4d38a1c4a0f19464e907f8366312eb3cd258746f1af96c33c" dmcf-pid="H7oZLuWA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63303631wdbf.png" data-org-width="443" dmcf-mid="x4WPynVZ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63303631wdb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905cf97aa2cab57a12705f3809f5d3443abf1c759ddbd706034fe4245db5f7" dmcf-pid="Xzg5o7Ycot"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이 이혼 5년 만에 외로움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6770fbdb9a8b8506ee812d27b0489127783553a904c369bb505f27ffe017644" dmcf-pid="Zqa1gzGko1"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오징어 게임’ 특집 2편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9f53d1e297bf20f2cf98c2f18e65b2539bd5cff854c11001739ab91b0ae7370" dmcf-pid="5BNtaqHEc5"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현과 위하준은 물고기 마릿수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그물을 고른 위하준은 가오리, 도다리, 갑오징어를 시작으로 꽃게, 갯가재 등 연이은 수확을 이어갔다. 위하준 보다 더 흥분한 안재현은 “어때? 본인의 매력 당기고 있는데”라고 물었고, 위하준은 “저요? 끝이 없는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f90191f9228d3f89e49bd502959a75aa3f3f3017bc7b1afd58332d9db2682ec" dmcf-pid="1bjFNBXDNZ" dmcf-ptype="general">또 안재현은 선장님에게 “이 정도 성적이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선장님이 “엄청 좋은 거다. 대박이다. 바다의 아들”이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be30761068f43518975e748f0d661ef7ee0d606d738a475cb82377e714e382" dmcf-pid="tKA3jbZw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63303898lcfc.jpg" data-org-width="530" dmcf-mid="WZWPynVZ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63303898lc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14ac72d33c764029561780e418c3e84bddd52475151f427d8496edf2f74b39" dmcf-pid="F9c0AK5rkH" dmcf-ptype="general">다음은 안재현 차례였다. 시작부터 휘청이던 안재현은 힘겹게 그물을 끌어올리던 것도 잠시, 그물이 걸리면서 강제 종료되고 말았다. 이에 안재현은 “나는 진짜 어복이 없다”라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74bd895c7c8077e331b209e5ee1fe126881c5f6819e6406671cf333942392c81" dmcf-pid="32kpc91mA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붐은 “부산외고 출신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냐. 근데 왜 갑자기 연기를 시작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규영은 “그때 당시에 JYP에 캐스팅 됐다. 대학내일 잡지 보고 캐스팅이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2358678e86f232fbda3289bf9fced44b76c8af2f4283544e34205521272235" dmcf-pid="0VEUk2tsaY"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이 허락하셨냐”는 물음에 그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안 해본 거 하는 걸 겁을 안 내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안재현은 “근데 내 애가 예쁘고, 재력이 있으면, 아니 재능이 있으면 (허락할 것)”이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5177cfc36d9ea423eca9258cb3c7b9acd4ad5b9205cba184c596d9d61daf08d" dmcf-pid="pfDuEVFOkW" dmcf-ptype="general">한편, 하루를 마무리 하고, 찾아온 밤. 멤버들은 숙소에 옹기종기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안재현은 “어느새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부모가 됐다. 이제는 번개로 약속 잡기 너무 미안하다”라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95bd279eb2a4839f38ff412e3bbc1022fa1dc445973020d05454dd9cfab55" dmcf-pid="UPsBm6Ul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63304089qape.jpg" data-org-width="530" dmcf-mid="YRbEBhNf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63304089qap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2cfe987af85a40584fff7a95f8f14191ddeead242e3fe6ffe88118bbec1649" dmcf-pid="uQObsPuSNT" dmcf-ptype="general">이어 “주말에 ‘이제 조금 시간이 난다, 너무 황금 같은 주말이다’ 하는데 친구들은 가족들이 있어서 만나기 조심스럽다. 그게 너무나 혼자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외롭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4c31b638e8632168a5fb6934cb7349edfa9b0afd0085e3e38577b30ce3011f3" dmcf-pid="7xIKOQ7vNv" dmcf-ptype="general">붐은 “결혼을 해서 경험을 해 봐”라며 안재현을 빤히 바라보더니 “재현이는 또 아픔을 이겨내고”라고 조언했다. 이에 안재현은 “난 더 이상 아픔은 없다”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487fba8dfe8645678039ffb225e938d23aa224a51cb9dd942a02d2320d14294a" dmcf-pid="zMC9IxzTjS" dmcf-ptype="general">또 붐은 “우리가 프로젝트를 하겠다. ‘갔다온 정’으로 해서 각자 재현이한테 소개해 줄 분들을 모시고 와서”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 말에 안재현은 “그 지역 갈 때마다 소개팅 하는 거냐”라고 했고, 붐은 “그건 너무 너 위주다”라고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qRh2CMqyal"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8526b45120c735f4349b3410f2c461bb35800ec83ca910625a85066ad53ea6c2" dmcf-pid="BelVhRBWoh" dmcf-ptype="general">[사진]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오정' 안재현, 이혼 5년만 새 연인 찾나…"아픔은 이제 없지만 너무 외로워" [텔리뷰] 07-05 다음 홍현희, 이혼 논란에 입 열었다 "♥제이쓴 상처받았을 듯..내 얼굴에 결혼 감지덕지"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