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주·조승민, WTT 미국 스매스 단식 예선 2라운드 진출 작성일 07-05 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임종훈-신유빈, 혼복 2번 시드…톱시드는 中 린스둥-콰이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5/AKR20250705011600007_02_i_P4_20250705080314719.jpg" alt="" /><em class="img_desc"> 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최효주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주축인 최효주(한국마사회)와 남자부 대들보 조승민(삼성생명)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예선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br><br> 최효주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독일의 프란치스카 슈라이너에 3-1(9-11 11-9 11-9 13-11) 역전승을 거뒀다.<br><br> 2라운드에 오른 최효주는 이오나 싱게오르잔(루마니아)과 본선 티켓이 달린 3라운드 진출을 다툰다.<br><br> 최효주는 2주 전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복식 콤비를 이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준우승했다.<br><br> 또 유시우(화성도시공사)와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도 2회전에 합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5/AKR20250705011600007_03_i_P4_20250705080314724.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유시우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남자부에선 조승민이 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루보미르 피스테이(슬로바키아)를 3-1로 일축하고 2라운드에 선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5/AKR20250705011600007_04_i_P4_20250705080314730.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조승민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반면 남자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는 릴리안 바르뎃(프랑스)에게 풀게임 대결 끝에 2-3으로 져 1회전 탈락했다.<br><br> 한편 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을 노리는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본선 대진 추첨 결과, 2번 시드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5/AKR20250705011600007_05_i_P4_20250705080314736.jpg" alt="" /><em class="img_desc">WTT 자그레브 대회 혼복에 출전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까지 무사히 통과한다면 톱시드를 얻은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이상 중국) 조와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br><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앞서 WTT 시리즈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도경의 리플레e] 국내대리인 제도: 버그 없는 게임은 없다, 중요한 건 패치다 07-05 다음 ‘장동건♥’ 고소영, 커피잔도 세트로 샀는데…“리필하란 사람은 없더라”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