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소어', 더 깊이 있고 재미있게 감상하는 법[EN:박싱]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도영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 제작기 ① 음악 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0UzIg2W0"> <div contents-hash="f9c0ca731ba0d86ca883355e9ddcab55be004319d084647f4fed9d9e9a167d88" dmcf-pid="QzpuqCaVl3"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상품 개봉을 뜻하는 '언박싱'(unboxing)에서 착안한 'EN:박싱'은 한 마디로 '앨범 탐구' 코너입니다. 가방을 통해 가방 주인을 알아보는 '왓츠 인 마이 백'처럼, 앨범 한 장에 담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살펴보는 '왓츠 인 디스 앨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들고 표현하는 사람들의 조금 더 풍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편집자 주]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669d6ef443149588499690fb93b3642c8d384410755caee6c66486fb929e20" dmcf-pid="xqU7BhNf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를 발매한 NCT 도영. NCT 공식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3960tzdr.jpg" data-org-width="710" dmcf-mid="Vh8gjbZw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3960tz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를 발매한 NCT 도영. NCT 공식 트위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b56e9e031300c62978068269b78af15caad70ee72f00cf90db9c27f4733e90" dmcf-pid="yDAkw40Cht" dmcf-ptype="general"> <br>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도, 1년 2개월 만에 낸 두 번째 앨범 '소어'(Soar)도 뚜렷한 주제가 있다. 청춘이 겪는 이야기와 느끼는 감정에 초점을 맞춘 전작에서,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했다.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날개라는 시각적 이미지였고 거기서 영단어 '소어'가 나왔으며, 날아오르는 것이 꿈을 꾸게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여겨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주제도 앨범 안에 녹이려고 노력했다. </div> <p contents-hash="68574e234dd32f315ad802c1878e2076a6c55d1b9b5b1a096763bf3b2c708ad9" dmcf-pid="WwcEr8phT1" dmcf-ptype="general">"너무 감사하게도" 어느덧 2집 가수가 된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지난달 9일 새 앨범 '소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꽉 채운, 정규 사이즈의 앨범이다. 앨범 발매 전 열린 라운드 인터뷰 당시 도영은 '소어'가 "저한테도 꿈으로 많이 남을 것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71cc638ab1bdf5a8f0dcf72225b1815a8365ab9cdde11def3b6fb3f117ad3fe" dmcf-pid="YrkDm6UlS5"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도영을 꿈꾸게 하는 힘은 음악이었고, "음악으로 이런 것도 해 보고 싶고 저런 것도 해 보고 싶어지는 상상력"도 그를 꿈꾸게 했다. 두 번째 앨범 '소어'로 '꿈꾸게 하는 힘'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고자 했다.</p> <p contents-hash="8057014cdb2b58a6ae9259f3286ce582fb1b74ebd629c899298cdb0204073ffb" dmcf-pid="GmEwsPuSTZ"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는 도영의 '소어' 앨범의 제작기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네오 프로덕션으로부터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지난 2일 서면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편에서는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답변은 네오 프로덕션 A&R 담당 부서가 맡았다.</p> <p contents-hash="9c1bbbd044e5b0ae7b4da56ebee8f3f221583a1260f3836d125231a47cf59f33" dmcf-pid="HsDrOQ7vCX" dmcf-ptype="general">다음은 일문일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374796846ebff0fc8db2b7af8eba74aec0b2d7cdd086134669efca323d544" dmcf-pid="XOwmIxzT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영은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 이후 1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소어'를 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5315bbin.jpg" data-org-width="710" dmcf-mid="fHaAEVFO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5315bb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영은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 이후 1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소어'를 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a58b723d623ec76e45b7e76f19182673ac392bb337f1ba461cc84950062d32" dmcf-pid="ZQ46x5IiSG" dmcf-ptype="general"><br><strong>1. 첫 솔로 앨범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나온 두 번째 앨범이고, 총 10곡이 수록돼 곡 수만으로는 정규앨범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이번 앨범 작업은 언제부터 시작했고, 제작 기간 중 가장 많은 시간 혹은 노력을 들인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660ba3cb510e0b762dd38bf70134e356250be016c1f9ad2b73132f44b4441d81" dmcf-pid="5x8PM1CnWY" dmcf-ptype="general">A&R 부서 : 2집 앨범 제작의 정확한 시작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 부분은 곡 수급이었습니다. 온고잉으로 꾸준히 곡을 수급해 오던 중 작년 '디어 유스,'(Dear Youth,) 투어를 돌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곡 수급에 박차를 가했고, 1집 앨범을 준비하던 시기부터 컨택(연락)을 이어온 작가 및 아티스트분들과의 인연도 계속됐기 때문에 다양한 곡들을 수급하고 모니터링하면서 도영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선별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p> <p contents-hash="df9e47c283aeced365ce7bf5cf78f549f833ee709ce3fce642f3872a79483516" dmcf-pid="1M6QRthLWW" dmcf-ptype="general"><strong>2. 도영씨가 '날아오르다'라는 뜻을 지닌 '소어'라는 영단어,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부제 등 큰 방향성을 정했는데, 곡을 수집/선별할 때도 이 방향성을 지키고자 했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꼭 일치하지 않더라도 곡 자체의 완성도가 높다면 수록했나요?</strong></p> <p contents-hash="41795fb704a9aeb7a270b2f9a1c73fe977be4beb313f6ed56ee768058a666fdc" dmcf-pid="tRPxeFloyy" dmcf-ptype="general">A&R 부서 : 곡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곡이 가지고 있는 포텐셜과 도영이라는 아티스트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였습니다. 애초에 도영을 염두에 두고 수급한 곡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도영'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곡들로 구성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향성과 완성도 모두 중요한 기준이었지만, 무엇보다 도영에게 잘 어울리는 곡인지가 가장 큰 판단 요소였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db789395a582d912206f57d548c7d4fb42cc7a03829058463b81fc7289759" dmcf-pid="FeQMd3Sg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영은 이번 앨범을 구상하면서 '날개'라는 시각적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7056mknw.jpg" data-org-width="710" dmcf-mid="4XX13Ddz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7056mk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영은 이번 앨범을 구상하면서 '날개'라는 시각적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51e385a9aee7d82120297ae01884b47683926330f2c01e2fb81091b443a48c" dmcf-pid="3dxRJ0vavv" dmcf-ptype="general"><br><strong>3. 전작 '청춘의 포말' 때는 도영씨가 회사 직원분들 앞에서 PPT를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본인이 너무 세세한 영역까지 관여하면 오히려 담당자 및 부서의 창의성에 제한을 둘 수도 있을 것 같아, 믿고 맡겼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창의성과 자율성을 충분히 펼쳤는지, 만족스러운지 궁금합니다.<br></strong><br>A&R 부서 : 도영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A&R 담당자가 수급한 데모에 대한 의견을 먼저 듣고 그 위에 본인의 아이디어를 더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덕분에 A&R 담당자로서도 창의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a4d3503e7b76b517870a9fc30cf16b750d7c564809c1d8294ba582642e293d99" dmcf-pid="0JMeipTNCS" dmcf-ptype="general">가사의 경우에도 도영이 담고 싶은 메시지나 이야기가 있을 때 직접 아이디어를 주거나, 실제로 시안 작업에 참여한 곡들도 있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시안을 평가할 때 본인의 시안보다 더 나은 결과물이 있을 경우 주저 없이 채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열린 자세 덕분에 결과적으로 퀄리티 있는 음악으로 앨범을 채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4e9216c79ac2b0a9fbb8187daefa1ae25efd5104d8fd6cc977f44a68606b40ab" dmcf-pid="piRdnUyjTl" dmcf-ptype="general"><strong>4. 1절의 멜로디 정도만 있었던 '안녕, 우주'가 타이틀곡이 됐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하던데 앨범의 대표곡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곡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br></strong><br>A&R 부서 : '안녕, 우주'의 가장 큰 강점은 쉽고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후렴의 멜로디만으로도 타이틀곡으로 낙점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1f7214afd18bec92f06094f1750323e2bc0f2efe9c19cc3f6807bbb0a91ef9" dmcf-pid="UneJLuWA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이틀곡은 '안녕, 우주'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8381lgxe.jpg" data-org-width="710" dmcf-mid="8fQRJ0va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8381lg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이틀곡은 '안녕, 우주'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75262a3136618312ac7ff157885769b94bd97646426c953200028e8de8afa9" dmcf-pid="uLdio7YcWC" dmcf-ptype="general"><br><strong>5. 이번 앨범에는 김윤아, 윤도현, 김종완씨가 작사·작곡한 곡이 실렸습니다. 앨범 시작 단계부터 정해진 부분인가요? 아니라면 이 3곡이 들어오면서 앨범 구성 및 성격이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br></strong><br>A&R 부서 : 앨범 시작 단계에서 정해져 있던 부분은 아니었어요. 곡 수급 단계에서 다양한 작가 및 아티스트분들께 폭넓게 컨택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곡들이 모이게 됐고, 그 과정에서 세 분의 곡들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각 아티스트의 감성이 더해지며 도영의 두 번째 앨범이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하게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3ae3bcf44de44b35a31cb4a0286c5ca6ccc199f1adc8c4e861b81feb88b09a4b" dmcf-pid="7RPxeFlovI" dmcf-ptype="general"><strong>6. 악기 사용이나 녹음 과정 전반에서 공들인 부분, 혹은 기억에 남거나 발견해 주길 바라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br></strong><br>A&R 부서 : 녹음 전에 각 곡의 무드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마이크를 바꿔가며 톤을 세심하게 조율하면서 녹음을 했어요. 그런 과정 덕분에 수록곡마다 미묘하게 다른 보컬이 담겨있는데 앨범을 들으시면서 그런 톤의 차이도 함께 발견해 주신다면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는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7b622610c4dad51653b91de0cbffd801e3f7eb14df8c407d879964bd7cbab" dmcf-pid="zeQMd3Sg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번 앨범은 전작 '청춘의 포말'과 마찬가지로 10곡이 실렸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9775rtmm.jpg" data-org-width="710" dmcf-mid="697qKSA8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080319775rt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번 앨범은 전작 '청춘의 포말'과 마찬가지로 10곡이 실렸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2c8a69e6bc4c53d238b60ea1c4712788a5614a69f7be8c725ff20561869a65" dmcf-pid="qdxRJ0vavs" dmcf-ptype="general"><br><strong>7. '솔로' 도영으로서 두 번째 앨범인데, 처음 앨범을 만들 때 잡았던 제1목표가 완성본에서 어느 정도 구현됐다고 보나요?</strong></p> <p contents-hash="3d30d89892a1632e33ea1350114e249515512a2c9895bf38edcc939a2dc961a7" dmcf-pid="BJMeipTNlm" dmcf-ptype="general">A&R 부서 : 두 번째 앨범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세웠던 목표는 '자연스러움'이었습니다. 도영이라는 아티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했고, 이번 앨범에도 그런 면이 잘 담기길 바랐어요.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순간들을 음악에 담고 싶었고, 그 결과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p> <p contents-hash="9f6f892d5a7b19db98d6d2c6b2cf8fe7a48b4d9d13f870d1ca5b44146492692c" dmcf-pid="biRdnUyjCr" dmcf-ptype="general">A&R 담당자로서 '도영'이라는 아티스트가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그런 흐름의 연장선에서 이번 앨범 역시 도영의 성숙함과 깊이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가 경험을 쌓아가며 음악도 함께 성숙해지는 것처럼 이번 앨범 또한 그런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계속></p> <div contents-hash="416a44da82ceb9c6f0382783608f14f91589831f7f20b05b9393acf4bf04b271" dmcf-pid="KneJLuWAyw"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373e95b773cf6cb4fa2f162a20b45e4fb5e47f49c3e6267f15f4892579865146" dmcf-pid="9Ldio7YcTD"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6b08f34553e24ed03238639b8a3d1726bc89eaa42bb97d7e12d17a73534dce3d" dmcf-pid="2oJngzGkWE"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우림♥’ 김연아, 까죽커플 데이트 후…북토트 백 앞에서 멈췄다 ‘심쿵’ 07-05 다음 콩 심은 데 콩 난다? 황금콩 되고 싶은 이대휘의 자기관리법 [쿠킹]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