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상' 박나래, 심경 밝혔다…"멘탈 나가, 전현무·이장우 화환 먼저 왔더라" ('나혼산')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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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BxpMfWDx3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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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1206494zt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7gfjipTN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1206494zt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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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박나래./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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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9bad3c5801816b586b50bbd9f7657e84849f11c89afa3eb0d5719418879ed8" dmcf-pid="KRue8GrR7W" dmcf-ptype="general"><br><br>지난 6월 7일 조모상을 당한 박나래가 전현무, 이장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br><br>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3회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br><br>이날 박나래는 전현무, 이장우에게 "내가 계속 얘기하려다가 분위기 깰까 봐 안 했다. 며칠 전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장우랑 오빠 화환이 제일 먼저 왔더라"고 말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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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1207966qpdk.jpg" data-org-width="640" dmcf-mid="zy8cLuWA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1207966qp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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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11aff8d49fb28a26b73d87de89e7eccaaf742be8536f2acf17eed2ac0d1aad" dmcf-pid="2nbLM1CnUT" dmcf-ptype="general"><br>이어 "고맙다는 얘기를 해야 했는데, 내가 그날 너무 정신이 없었다.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와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멘탈이 나가서 누구한테 연락해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나보다도 화환이 먼저 와있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표했다. <br><br>전현무는 "나는 (나래 할머니를) 직접 만나보지 않았나. 해주신 밥도 먹고 대화도 해보고 추억도 쌓았는데 먹먹하긴 하더라"며 "당연히 해야 할 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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