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전여빈, 이설에 "저 진짜 죽어요…선배님, 저 시한부에요" 시한부 고백 작성일 07-0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fcFEe7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586f7f2336e92bf50f3647cb4c895faed99af83521e38eb8b04cbd2e2b00c" dmcf-pid="4U4k3Ddz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BSfunE/20250705083602698caff.jpg" data-org-width="700" dmcf-mid="VubgXNP3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BSfunE/20250705083602698ca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75574dc457e6c392d1dc27801ed04fd93860b29da9e8a05303534937fae7bd" dmcf-pid="8u8E0wJqNg"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여빈과 남궁민은 끝까지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38486229ea6f7d8ecf42c898445af5c992a8bba3c8c1c292b2ec606a672701bb" dmcf-pid="676DpriBao"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자신이 시한부임을 고백하는 이다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da0812993eeda2ede78db3d7fe120d5ce4816e98bc4e82bf9270998e0b1987c" dmcf-pid="PzPwUmnbaL"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하는 김현철에게 김진여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현철은 "진여가 전부터 나한테 네 안부를 묻곤 했다. 너를 만나고 싶다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39ee53fea8603aa4298d56ec7f1d02a37ab949138445923d3bf28e73c7db3ac" dmcf-pid="QqQrusLKc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진여 적어도 세상 사람들한테 손가락질받을 정도로 잘못된 사람 아니었다"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3bd1e8df32227a5b3b1514a53c3c4f71e457a39df3f4cf244961ff8adb75dbc1" dmcf-pid="xBxm7Oo9Ai"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김현철은 아는 바가 없다며 이제하의 아버지가 했던 한 이야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36fcf7f2303ca95b5696675eb25d910b56c6edce9c532ad5709973e01dcac11" dmcf-pid="yU4k3DdzAJ"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어느 술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한 적 있어. 우리 은애가 내 사람인 게 참 다행이라고. 뜬금없이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기억에 남아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072a090ea4375bc258fef540c56fcca5900317581022e25840be79d7bf489bc" dmcf-pid="Wu8E0wJqkd"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아직도 이다음을 좋아하고 있다는 정은호의 고백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이에 이다음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66de8227e953c7876c9cfcbad3aa270ff11adfb9fc2d5e7d056192f51c584499" dmcf-pid="Y76DpriBae"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가 이다음을 찾기 전 채서영이 먼저 이다음을 찾아왔다.</p> <p contents-hash="55e7b9c745070665b0218267ab0485abe42f14fd0aa2cd85b790173799e04140" dmcf-pid="GzPwUmnboR" dmcf-ptype="general">채서영은 이다음에게 핑계를 대며 이다음이 묵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그의 약통을 들어 보이며 "나 이거 한번 먹어봐도 돼?"라고 말해 이다음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76f0bd31e7706e8acb5621b37a0ee9ce4f16442043c485b7ce9f4036f0b893e" dmcf-pid="HqQrusLKNM" dmcf-ptype="general">이에 채서영은 "병원에 얼마나 오래 있었으면 세상 물정을 몰라"라고 말해 이다음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1de58c8989c12da5c9a65dfddea7ce14a4ee452e0067621f920a38cfc01d5ef" dmcf-pid="XBxm7Oo9jx" dmcf-ptype="general">그리고 곧 도착한 이제하는 채서영과 함께 있는 이다음을 보며 이다음을 걱정했다.</p> <p contents-hash="96c5943e2e0923ed3f946954a16e629036b26a63874a01d0e3a96fe194b2588d" dmcf-pid="ZbMszIg2kQ" dmcf-ptype="general">또한 채서영에게 왜 그곳에 있냐고 추궁했다. 이에 채서영은 "그거 내가 물어볼 말인데?"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7e26169188c1c4e966f062648c9760144bb986617db77b65603032eaf2066f22" dmcf-pid="5KROqCaVkP"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제하는 "그리고 또 뭐 더 있잖아. 물어보고 싶은 말"이라며 채서영의 의도를 의심했다.</p> <p contents-hash="16176e7f3de82895392e770f5243aac46c39ab694c67709c4af149651e9178eb" dmcf-pid="19eIBhNfg6" dmcf-ptype="general">이에 채서영은 "물어보면 대답해 줄 수는 있고?"라며 "서로 둘의 얼굴을 좀 봐. 까놓고 얘기 한번 해보자. 이젠 설명을 해줘야 될 거야. 도대체 뭐길래"라고 두 사람이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물었다.</p> <p contents-hash="84e04af0751a989ac082ccda9ed52ab1fe4de8a0dba68ee46e64eb98e7cd800d" dmcf-pid="t2dCblj4c8" dmcf-ptype="general">결국 이다음은 "이제 4개월쯤 남았어요. 그 안에 영화 다 찍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다 찍어야 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7fdc839512dd633cffd60ec38c80adb8cf0a80f8e6be9faf3e9b1c3ff0c84d" dmcf-pid="FVJhKSA8c4"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이다음을 말을 끊으며 자신이 말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다음은 이를 거절하며 자신이 채서영에게 똑똑히 말했다.</p> <p contents-hash="1bc8b619c75800524a6ba1efaea8ea08178d3ba055bb83d00ad3bb2ce025b4a2" dmcf-pid="3fil9vc6kf"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선배님이 저 죽느냐고 물어봤죠? 네 진짜 죽어요. 선배님 저 시한부예요. 연기도 아니고 설정도 아니고 진짜로 곧 죽을 시한부"라고 고백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39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이세희, 괄사 전도사 됐다 “마사지기 50개 이상 구매” 07-05 다음 ‘편스토랑’ 장민호 3승···훈훈한 미담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