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잘 안보이더니 새로 취직했나…"똥 치워주고, 패드 갈아주고"('정동원TV')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JYzIg2uM">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fKiGqCaVF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c988e2c8dc0ce37f131c56eb94aac223e0b280a770e8907177359fe7a54a0" dmcf-pid="49nHBhNf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3211387ys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YR7x5Ii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3211387ys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54069ef3264a3eb3f2083f3827ffa83f2b5542c1da5da87daa3883fc5377c4" dmcf-pid="82LXblj4uP" dmcf-ptype="general">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1박 2일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 <br><br>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br><br>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캠핑을 떠난다. 우리나라에 영웅들이 많다. 그 영웅 중에서 최고의 영웅. 임영웅 군과 함께 캠핑을 가게 됐다”라며 ‘미스터트롯1’에서 인연을 맺은 임영웅과 1박2일을 함께했다.<br><br>이에 스태프들이 왜 호칭이 '군'이냐고 묻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이 ‘정동원 군 오셨어요?’라고 했었는데, 그거에 받아치면서 ‘영웅 군 오셨어요?’라고 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 ‘군’이라고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그는 평소 스케줄이 많을 때 임영웅이 집에 방문해 반려견인 테디와 베어를 돌봐준다며 "제가 못 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영웅씨가 (반려견들) 똥을 치워주고, 패드를 갈아준다.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br><br>이어서 본격적인 캠핑을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이어졌다. 그는 “캠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열정이다”라며 구워 먹는 치즈, 뽀또, 마시멜로, 육포 등 각종 간식 거리들을 챙기며 의지를 다졌다.<br><br>또한, “캐리어에 짐을 가득 싸오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밝히며 선글라스, 모자, 티셔츠 두 장, 바지 한 장, 속옷 한 장 등 매우 간소한 짐을 선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83aa8d6add818bd5808f0a374bd6edc487af0bd45492f279e8699ec4e5ad5e" dmcf-pid="6VoZKSA8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3212656vog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kHDYo41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3212656vo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540c4373fd19db6a5b1cdc8d8d11f0760d0fdd80fadb9aa3957c51bfa5b10d" dmcf-pid="PpPhFEe7z8" dmcf-ptype="general"><br>이어 임영웅과 만난 정동원은 캠핑 여행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소소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이목을 모았다.<br><br>스스로 자존심이 세다고 생각하느냐는 임영웅의 질문에 정동원은 “자존심은 센 편이지만, 숙여야 할 땐 숙인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잘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은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임영웅은 “비교하지 마! 동원이가 가진 게 더 멋질 수도 있어. 자부심을 가져”라며 형으로서 따뜻한 조언을 해줬다.<br><br>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임영웅이 “평범하게 입고 오랬더니 옷을 또 이렇게 입고 왔네”라고 하자, 정동원은 “빈티지하게 입는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임영웅은 “(내가 입은 게) 빈티지지, 그건 진짜 빈티야”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9788f65531177f9eb5d628a0c714989163e0b39afd824a30a201c0bf4ae69" dmcf-pid="QUQl3Ddz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3213972tcwj.jpg" data-org-width="1000" dmcf-mid="2uLXblj4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83213972tc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b6b5b3ed3643d21fcb3c0c4863766d2ce24b95647acaacd755c0e7dbbe76c4" dmcf-pid="xuxS0wJqzf"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형제 같은 조합을 보여주며, 다음 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캠핑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br><br>‘걍남자’는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로, 곧 성인이 되는 19살 ‘걍남자’ 정동원이 상남자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T아일랜드, 9월부터 아시아 투어 '매드 해피' 돌입 07-05 다음 박보영 가고 문가영 왔다…'500억 흥행 부진→0%대 시청률 탈출' 또 tvN 살릴까 ('서초동')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