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석매튜·박건욱, 4인 4색 예능감 폭발('집대성')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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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5190b64e9b0ef015c432bdaefe38a8542dd33d4a9ff635255db3f1835baec" dmcf-pid="PpjYFEe7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84733814cteg.jpg" data-org-width="530" dmcf-mid="8VZ4eFlo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084733814ct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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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4316354c7a7699553c4b2441141cd3a1a3b4b58553a8f50ed72225e6991828" dmcf-pid="QUAG3DdzoQ"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박건욱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p>
          <p contents-hash="c258f566cc6894f57b4615f269b459a2b75e072d5c6b256ecb6e2c23a0441ac6" dmcf-pid="xucH0wJqgP" dmcf-ptype="general">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박건욱은 지난 4일 공개된 '집대성'에 출연, 톡톡 튀는 재치와 순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7656149b6bd646241de9f848eb1794c782931eaaefd25ae1690ab3c96268ee2" dmcf-pid="ycudNBXDo6" dmcf-ptype="general">'보이즈 집대성'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네 멤버는 등장부터 실제 연습생으로 돌아간 듯 데뷔를 향한 설렘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681fc0af9c3746bb33bef06a693182c3c237505831015f08b9744e5775f4244" dmcf-pid="Wk7JjbZwa8" dmcf-ptype="general">첫 번째 미션은 자기소개였다. 성한빈은 "락킹·왁킹·텃팅·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라며 춤을 선보였고, 석매튜는 애교 넘치는 면모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김지웅은 각 카메라의 원샷을 노리는 보법이 다른 PR 방식으로 밀당의 귀재로 등극했다. 마지막 박건욱은 "5세대 대표 올라운더가 되고 싶다"라며 "'집대성'을 통해 예능까지 잘하고 싶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5991d88d1518029328ba1717c49e51fae5c6deaae13540e29a838f96b2d79e6" dmcf-pid="YS6ECMqyk4" dmcf-ptype="general">이어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박건욱은 대성을 위한 시그니처 포즈를 만드는가 하면, 각자의 일기장에 적힌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소한 일상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까지 담아내며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808be379137634915e1787110828edd0541fbfd8bfdc10b3697e9d7b6ef1e99" dmcf-pid="GvPDhRBWaf" dmcf-ptype="general">끝으로 네 멤버는 주어진 시간 내 파트를 분배하고, 곡의 안무와 가사까지 완벽하게 숙지 후 무대를 꾸미는 신곡 무대 미션에 나섰다. 미션곡은 제로베이스원의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이었다. 리더와 센터 선발을 위해 멤버들은 프리스타일 랩과 바닥 쓸기 퍼포먼스,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극강의 애교까지 선보이며 그간의 예능감을 '집대성' 했다. </p>
          <p contents-hash="c48979f41ee40b76a984769c6ff589a2f535561362819b8a1d46c63deadfdd4b" dmcf-pid="HTQwlebYoV"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0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 &amp; NOW''의 포문을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전 세계 7개 지역의 대규모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 총 11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9a4a68f91bfe16052a2ccbac1757e638e702af10d0280590eb4b45a1b1ca52f1" dmcf-pid="XyxrSdKGN2" dmcf-ptype="general">[사진]'집대성' 갈무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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