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20억 빚 중 13억 갚았다…"내가 만든 빚 아니지만 책임질 것" [MD★스타] 작성일 07-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QSzIg2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9f1f03e694d22c80003be79f5f9a639014aac8b02c81df97b1bd23208acc25" dmcf-pid="pAxvqCaV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서유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mydaily/20250705083825375gwve.jpg" data-org-width="640" dmcf-mid="3Wj3x5Ii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mydaily/20250705083825375gw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서유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5ba1d44a7311a4ac6a0e6a5655bc22731cfbee415465c5cd618352abfb2983" dmcf-pid="UcMTBhNfv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 상환 소식을 전하며 그간의 고된 시간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4f0ab801a454133d16f7ecf77f630fe8a29d99bf6a734ccee3382b78c0b2788" dmcf-pid="uriHVyEQSZ"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출 하나를 더 청산했다. 단순히 숫자 하나 줄인 게 아니라 내 어깨 위 무거운 짐 하나를 스스로 내려놓은 것”이라며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버텨야 했고, 스스로를 달래야 했고, 가끔은 숨죽여 울어야 할 만큼 벅찼지만 끝까지 해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3fbce9cfce339150c6840184ff91da797c1873a1f17494c5d31a2d5f36da4f" dmcf-pid="7mnXfWDxyX" dmcf-ptype="general">이어 “참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여전히 잘 살아가고 있다. 내가 나를 대견하게 여길 수 있다는 게, 내가 잘 살아왔다는 증거 아닐까. 잘 버텨줘서 고맙다. 계속 버텨나가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86cb4e2f2f985f95b5b08f22869dcab470db0be61724ba0fa6aa67bf1c1656" dmcf-pid="zsLZ4YwMlH"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파경 소식을 알렸고 같은 해 6월 이혼 조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11억원이 넘는 대출을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에도 “또 하나 완료. 이렇게 하나하나. 난 적어도 남들한테 피해는 안 끼칠 거야”라며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f06223dc9fe80aac089376c22cc83da4fd8ffea76fd1b711a8355ec80b44b04" dmcf-pid="qOo58GrRyG"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그간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경을 솔직히 전했다. 그는 “게임 녹음, 지상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거 인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로 인해 아직 상황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X와의 합의금은 지난해 12월까지 지급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X가 파산을 신청해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더 어려워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53fed97cc448edc8f9a2e069be4c23a315e9956c4494bc66a5342f5cbdd46e7" dmcf-pid="BIg16Hme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비록 제 스스로 만든 빚은 아니지만, 제 책임이 일부 있다고 생각하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정적인 시선과 무분별한 보도로 인해 주변까지 상처받는 상황은 너무 힘들다. 저를 믿어주는 분들께 더 이상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더 성실히 살고 있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47ea0a0981d1d67d3916428fbf142e224ad92dafbfdb3e73e0e11a06371c956" dmcf-pid="bCatPXsdWW"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최근 유튜브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이혼 후 생긴 빚이 약 20억 원에 달했고, 현재까지 약 13억 원을 상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전 남편에게 명의를 빌려준 내 책임도 있다”며 파산 신청 권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채무를 갚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p> <p contents-hash="e95723647b553bb635092f7a1b04862c1c7f2d3a135d4d341aae164cbcd550a6" dmcf-pid="KhNFQZOJT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요즘 썸남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1992년생 법조계 종사자로, 결정사를 통해 만났다. 방송 출연 소식에 입을 로브(파자마)도 직접 사줬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벌에서 2인자로' 스롱, 이번엔 김가영 넘을까...LPBA 4강 맞대결 07-05 다음 송하윤 측 “학폭 의혹 유포자 A씨, 지명통보 수배 상태 맞다” [전문]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