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제목 ‘뛰어’ 음원 최초 공개…5일 고양 콘서트서 베일 벗는다 작성일 07-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27Yo41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ac75a0d67697635ce743409f739e11a7382497370a3a36c888c021b822c07" dmcf-pid="6lVzGg8t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가 5일 고양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하는 신곡 제목은 ‘뛰어(JUMP)’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kukinews/20250705085505146lgps.jpg" data-org-width="800" dmcf-mid="4HDa6Hme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kukinews/20250705085505146lg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가 5일 고양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하는 신곡 제목은 ‘뛰어(JUMP)’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a9ba8f6ebe603f99845e35b21c91d8c715a75e7dc04c102b4bc48a3aa1e93e" dmcf-pid="PSfqHa6Feo" dmcf-ptype="general"> <span><br>블랙핑크가 5일 고양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가운데 신곡 제목은 ‘뛰어(JUMP)’라고 밝혔다.<br><br>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READY TO JUMP?’를 게재했다. 신곡 제목과 음원 일부가 담긴 그래픽 티저 영상으로, 짧은 분량임에도 그 임팩트가 강렬하다.<br><br>감각적 영상미가 단박에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했다. 번쩍이는 핑크빛의 시공간, 그리고 이 곳을 가로지르며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속도감 넘치는 연출이 묘한 긴장감을 안겼다.<br><br>여기에 더해진 현란한 비트는 단박에 귓가에 꽂혔다. 점차 고조되는 베이스 위를 수놓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흥겨움을 더했고, 영상 말미 화면에 새겨진 곡명과 함께 흘러나오는 ‘뛰어’라는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br><br>이번 콘텐츠명 ‘READY TO JUMP?’, 공식 SNS 프로필 속 ‘DO NOT JUMP’ 등 곳곳에 숨겨졌던 힌트들의 실마리가 풀린 셈이다. 간결하지만 블랙핑크의 응축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를 두고 글로벌 음악팬들은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br><br>아직 ‘뛰어(JUMP)’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티저로 본격 컴백 프로모션 가동을 알렸고,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통해 2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컴백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br><br>한편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다.</deadline></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석매튜·박건욱, 4인4색 매력발산 07-05 다음 짙은 어둠·공허한 눈빛…TXT 태현이 건넬 공감과 위로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