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오늘(5일) 고양서 월드투어 포문...신곡 최초 공개[MK이슈]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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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e1fcf0009b16cde3b2d6a0d7af8c8e99fc739eb3c036a0f997b9c720eb132" dmcf-pid="2wIvBhNf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사진ㅣ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today/20250705090312524vrwh.jpg" data-org-width="647" dmcf-mid="KXQdCMqy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today/20250705090312524vr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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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사진ㅣ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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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가 대규모 월드투어의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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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ad159911550b271d5b304159f12425af352d235b2f31b289e8590a4425feea" dmcf-pid="fmhyKSA8ui"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5일과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한다. 2023년 9월 개최한 ‘본 핑크(BORN PINK)’ 서울 공연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p>
          <p contents-hash="cb8c450f990468661598de9ef5ca33e882698146b76d944d47beb80023d381d6" dmcf-pid="4slW9vc6uJ"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블랙핑크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준비했던 좌석이 순식간에 동났고, 추가 오픈한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f8e5839d19d461f8d3493fb2bc8734d456d6f8fba0452505751e545ae1cc4e8" dmcf-pid="8OSY2TkPUd"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를 예고한 블랙핑크는 이날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p>
          <p contents-hash="fddb48add33b92cbeddc0626957b1dcb407daa5fd54297773760bbc4a79bdc7d" dmcf-pid="6IvGVyEQFe" dmcf-ptype="general">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이번 신곡은 일정, 제목, 콘셉트 등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음에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신곡 발표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팬 여러분과 다시 하나가 될 ‘데드라인’ 투어의 첫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양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963e557bb4844557b76a4956b38aaecd200ebde64b8c23fc82c7836ae527f4" dmcf-pid="PlWZ8GrRFR"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 31회 차에 달하는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QSY56HmeUM"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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