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제목은 '뛰어'…오늘 고양 콘서트서 최초 무대 공개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 무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6ho7YchB"> <p contents-hash="18c772c6a10aa70086940ad7e66ea7de85251866e1fa35f9b74e63693e80fb60" dmcf-pid="BdPlgzGkT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마침내 오늘(5일) 고양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가운데, 그 제목은 ‘뛰어(JUMP)’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fab34ac452f573b37f86edc793db40526a780181e4b0c90448a0d679985846" dmcf-pid="bJQSaqHE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Edaily/20250705091008976liag.jpg" data-org-width="670" dmcf-mid="zVuj8GrR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Edaily/20250705091008976lia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f95595dab2011d7c0525d415b9a49afcd5baed5fd47a303b3d20de9b1964682" dmcf-pid="KTI9XNP3h7" dmcf-ptype="general">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READY TO JUMP?’를 게재했다. 신곡의 제목과 음원 일부가 담긴 그래픽 티저 영상으로, 짧은 분량임에도 그 임팩트가 강렬하다. </div> <p contents-hash="b6da0905e119a57e8fe1d03adc6553ce945d2cc8727352dcd42d17b1fb0533f2" dmcf-pid="9yC2ZjQ0Tu" dmcf-ptype="general">감각적 영상미가 단박에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했다. 번쩍이는 핑크빛의 시공간, 그리고 이 곳을 가로지르며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속도감 넘치는 연출이 묘한 긴장감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659b04be5bb699c70e7857a408c92e07556444a72e6c96caa1681ba0f013c29" dmcf-pid="2WhV5AxpTU"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진 현란한 비트는 단박에 귓가에 꽂혔다. 점차 고조되는 베이스 위를 수놓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흥겨움을 더했고, 영상 말미 화면에 새겨진 곡명과 함께 흘러나오는 ‘뛰어’라는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4213bc2aa7bff5c46308d9f163d3c1f367962e288aaab8a61c61b8b54b1fbe6" dmcf-pid="VYlf1cMUTp" dmcf-ptype="general">이번 콘텐츠명 ‘READY TO JUMP?’,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속 ‘DO NOT JUMP’ 등 곳곳에 숨겨졌던 힌트들의 실마리가 풀린 셈. 간결하지만 블랙핑크의 응축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를 두고 글로벌 음악팬들은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9e4e1bf52cc16f18c1636fb692b98fc3ce2a8609a69bfb2a52208151b4fa4e33" dmcf-pid="fGS4tkRuh0" dmcf-ptype="general">아직 ‘뛰어(JUMP)’의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티저로 본격 컴백 프로모션 가동을 알린 데다, 오늘(5일)과 내일(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통해 2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컴백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01272ca8d642e3ac4d9add13d063f5d4eea6982e7f4f078daeaf4408019081c" dmcf-pid="4Hv8FEe7S3"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8XT63DdzWF"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키, '뮤직뱅크' 사로잡은 '서머퀸' 07-05 다음 이종석, 9년 차 변호사로 등장…‘서초동’ 첫 방송 어떨까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